묻고 답하고
제가 우연히 키보드를 무릎에 놓고 책상주변을 간단히 정리하면서 걍 아무생각없이 무릎위에 있는 키보드를 눌러봤는데
순간 어? 책상에 놓고 쓸때랑 키감이 좀 다르더라구요 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말로 표현하기 좀 어렵지만 키소음이 아주 약간
줄어든거 같고 더 쫀득해진 느낌이더라고요;; 다시 책상위에 놓고 눌러보고 무릎에 놓고 눌러보고 비교해보니 역시나 좀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책상위에 수건 반으로 접어서 밑에 깔아놓고 쓰는데 어이쿠 또 새로운 키감을 만나네요-0-;;
이렇게 키감이 달라질수있는건가요?
순간 어? 책상에 놓고 쓸때랑 키감이 좀 다르더라구요 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말로 표현하기 좀 어렵지만 키소음이 아주 약간
줄어든거 같고 더 쫀득해진 느낌이더라고요;; 다시 책상위에 놓고 눌러보고 무릎에 놓고 눌러보고 비교해보니 역시나 좀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책상위에 수건 반으로 접어서 밑에 깔아놓고 쓰는데 어이쿠 또 새로운 키감을 만나네요-0-;;
이렇게 키감이 달라질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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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갈축, 넌클릭은 약간 물렁한(?) 하우징과 보강판이 없을때
키감이 더 좋다라는것이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클릭과 리니어는 반대로 단단한 하우징과 보강판이 있을때
더 키감이 좋다라는 것이 또한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고로 바닥이 약간의 물렁거림(?)이 있을때 넌클릭의 고유의
성격을 더 잘 발휘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지않을까요?..^^
보강판이 없는 체리의 갈축(넌클릭)도 한번 타건해 보세요
마제와는 또 다른 느낌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