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키보드 한개를 구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키보드 구매는 첨이라
여러가지 알아보고 사고자 기웃기웃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OTL
난무하는 단축어들-_-;;;;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청축?갈축? 점? 부품?
이외에도 알아야 될 사항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괜찮은 키보드 구매는 첨이라
여러가지 알아보고 사고자 기웃기웃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OTL
난무하는 단축어들-_-;;;;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청축?갈축? 점? 부품?
이외에도 알아야 될 사항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2008.10.15 18:39:45 (*.131.237.234)
들락달낙 거리면서 눈대중으로 배운거 몇개만 추가하겠습니다^^
닙(NIB) : New In the Box의 약자로 미개봉 제품을 뜻합니다.
ex: EMR2 닙 팝니다.
부품용 : 실사용보다는 356시리즈나, 또큐용, 또는 개인적인 자작키보드를
위해 기판,스위치, 그리고 키캡등등 필요한것만 추출해서 쓰는 키보드를 뜻합니다. 보통 외관상태가 엉망이거나 기판상태로 인해 스위치만 살아있는 경우 혹 그반대인 경우 종종 장터에 매물로 나옵니다. 따라서 가격은 기존가보다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ex) 체리 1800 시리즈 부품용 팝니다.
356N, 356L -> 응삼아빠님께서 만드신 반가공키보드로써 하우징,보강판,기판 및 케이블로 구성됩니다. 키캡과 스위치는 별도로 부품용 구하셔서 추출하시면
세상에서 단 하나만의 키보드가 완성됩니다. 356은 가로 35.6cm의 약자입니다.
356N은 356 Non-click의 약자이며 갈축용으로 제작되었으며, 356L은 356 Linear의 약자로 흑축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큐 : 또각또각님과 큐큐님이 만드신 반가공 키보드로써 356과 비슷하게 완성하실 수 있는 키보드 입니다. 356이나 또큐는 키매냐를 대표하는 공식 키보드이고 만들기 까지 시간과 열정이 들어가기에 고가로 거래되며 매물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닙(NIB) : New In the Box의 약자로 미개봉 제품을 뜻합니다.
ex: EMR2 닙 팝니다.
부품용 : 실사용보다는 356시리즈나, 또큐용, 또는 개인적인 자작키보드를
위해 기판,스위치, 그리고 키캡등등 필요한것만 추출해서 쓰는 키보드를 뜻합니다. 보통 외관상태가 엉망이거나 기판상태로 인해 스위치만 살아있는 경우 혹 그반대인 경우 종종 장터에 매물로 나옵니다. 따라서 가격은 기존가보다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ex) 체리 1800 시리즈 부품용 팝니다.
356N, 356L -> 응삼아빠님께서 만드신 반가공키보드로써 하우징,보강판,기판 및 케이블로 구성됩니다. 키캡과 스위치는 별도로 부품용 구하셔서 추출하시면
세상에서 단 하나만의 키보드가 완성됩니다. 356은 가로 35.6cm의 약자입니다.
356N은 356 Non-click의 약자이며 갈축용으로 제작되었으며, 356L은 356 Linear의 약자로 흑축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큐 : 또각또각님과 큐큐님이 만드신 반가공 키보드로써 356과 비슷하게 완성하실 수 있는 키보드 입니다. 356이나 또큐는 키매냐를 대표하는 공식 키보드이고 만들기 까지 시간과 열정이 들어가기에 고가로 거래되며 매물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2008.10.16 01:14:14 (*.109.25.78)
위에서 설명하신 분들과 키보드공작소 운영하시는 분들 덕분에
마제 세이버, 리얼 세이버 등등 세이버 키보드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맞죠??ㅋ)
마제 세이버, 리얼 세이버 등등 세이버 키보드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맞죠??ㅋ)
2008.10.16 02:02:40 (*.155.46.89)
스위치 종류에 제조사에서 이름붙이기를
"Tactile click switch"
번역하면 "(눌렀을 때 손끝에 느껴지는)촉감이 있고 소리나는 스위치"
"Tactile non-click switch"
"촉감은 있지만 소리는 안 나는 스위치"
"Linear switch"
"눌러도 아무런 촉감과 소리가 없는(linear한 반응을 보이는) 스위치"
"Old-type tactile nonclick switch"
....
딱히 부르기가 난감한데다 스위치라는것은 기본적으로 한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이라면 대부분 모양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측에서도 구분의 편의를 위해, 스위치의 작동기(slider)에 갓가지 색을 입혀서 판매합니다.
작동기는 대개의 경우 스위치의 중심축을 이루는 부품이기 때문에, 이 축의 색상을 간단히 스위치를 구분하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체리의 경우
소리나고 촉감있는 스위치 : 청축 (=줄여서 click이라고도 합니다)
소리안나고 촉감있는 스위치 : 갈축 (= nonclick)
소리도안나고 촉감도 안느껴지는 스위치 : 흑축 (=linear)
소리안나고 촉감있는 스위치 그2 : 백축 (갈축과 키압이 좀 다릅니다)
청축중에서도 초기 제품들은 키압이 낮은 것들이 있습니다
(모양은 거의 같음) 구형청축이라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녹축과 회색축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특수키용으로(스페이스바 등) 기능은 위에 적은 키들과 같지만 키압이 높은 키들입니다.
얼터네이트방식(누르면 접촉된채 유지되고 다시 누르면 떨어지는)스위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키보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알프스의 슬라이더 색상은 정말 다양하므로 직접 검색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Tactile click switch"
번역하면 "(눌렀을 때 손끝에 느껴지는)촉감이 있고 소리나는 스위치"
"Tactile non-click switch"
"촉감은 있지만 소리는 안 나는 스위치"
"Linear switch"
"눌러도 아무런 촉감과 소리가 없는(linear한 반응을 보이는) 스위치"
"Old-type tactile nonclick switch"
....
딱히 부르기가 난감한데다 스위치라는것은 기본적으로 한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이라면 대부분 모양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측에서도 구분의 편의를 위해, 스위치의 작동기(slider)에 갓가지 색을 입혀서 판매합니다.
작동기는 대개의 경우 스위치의 중심축을 이루는 부품이기 때문에, 이 축의 색상을 간단히 스위치를 구분하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체리의 경우
소리나고 촉감있는 스위치 : 청축 (=줄여서 click이라고도 합니다)
소리안나고 촉감있는 스위치 : 갈축 (= nonclick)
소리도안나고 촉감도 안느껴지는 스위치 : 흑축 (=linear)
소리안나고 촉감있는 스위치 그2 : 백축 (갈축과 키압이 좀 다릅니다)
청축중에서도 초기 제품들은 키압이 낮은 것들이 있습니다
(모양은 거의 같음) 구형청축이라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녹축과 회색축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특수키용으로(스페이스바 등) 기능은 위에 적은 키들과 같지만 키압이 높은 키들입니다.
얼터네이트방식(누르면 접촉된채 유지되고 다시 누르면 떨어지는)스위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키보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알프스의 슬라이더 색상은 정말 다양하므로 직접 검색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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