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지금 현재 필코 텐키 청축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ㅎ
리니어는 입문할떄 잠깐써보고
이번 적축예판에도 참여를 햇는데
이번에 눈팅도 마니 하고 대화도 마니 했는데
갈축이 제가 생각했던... 완전 무거운 그런 느낌이 아닌거같아서
갈축에 입문을 해보려고 하는데
뭐 기계식 키보드가 똑같기야 하겟지만 ㅎㅎㅎ
갈축에서도 좀 괜찮은 놈이라던가 그런놈좀 추천해주세여
중고 구매 예정이구여 ㅎ
V10 !!
그때의 함성을 기억하고 !
기스 없이는 못살아~~
기스 없이는 못살아~~
기스 없이는 못 ~ 살아~~
정말 정말 못! 살! 아! ㅋ ㅋㅋㅋ
2011.03.15 08:20:32 (*.223.186.85)
체리는 보강판이 없고, 마제나 fc 등등은 보강판이 있습니다. 보강판이 없는 녀석은 약한 리니어의 느낌+갈축의 느낌이 나구요, 보강판이 있는 녀석은 리니어의 느낌이 없는 순수한 갈축의 느낌이 납니다. 소리는 보강판 있는쪽이 약간 더 큰데요 깔끔한 다각다각을 원하신다면 보강판 있는 녀석을, 부드럽고 약간 스무스한 다각다각을 원하신다면 보강판 없는 체리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또한 체리는 키캡 자체가 낮고 두꺼워 소리가 약간 무겁고 저음으로 나구요 키캡이 높고 얇고에 따라 소리와 키감이 약간씩 달라지니 이점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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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가 똑같다니요^^
축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같은 축을 사용해도 키보드 마다 또 다른 느낌을 선사 합니다.
더불어 같은 축에 같은 종류의 키보드인데도.. 느낌이 또 다르죠;; 무서운 영역입니다;;
전 체리 스위치 중엔 갈축과 청축 두가지가 가장 좋습니다. 청축의 클릭감이 좋고
갈축의 부드러움이 좋습니다. 갈축으로 입문 하시고자 하신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체리사에서 나온 키보드로 입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가장
뉴트럴한 느낌을 주는건 역시 체리사의 키보드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