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다름이 아니고 필코 넌클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시프트, 스페이스 바, 백 스페이스 등등..
길이가 긴.. 즉 키캡 안에 가이드(?) 갈은 게 있는 그 키들이
완전 쇠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거 또 교환해야하는건가요?
처음 구입해서 한번 교환받은 것인데..
느낌도 다른 필코 넌클릭과 많이 다른 상태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증상은 시프트, 스페이스 바, 백 스페이스 등등..
길이가 긴.. 즉 키캡 안에 가이드(?) 갈은 게 있는 그 키들이
완전 쇠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거 또 교환해야하는건가요?
처음 구입해서 한번 교환받은 것인데..
느낌도 다른 필코 넌클릭과 많이 다른 상태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08.13 13:05:41 (*.40.136.237)
스테빌의 용도가 정규사이즈가 아닌 긴~ 형태의 키캡에서 측면타건시 비틀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있는 것인데,
그걸 빼고 사용은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키를 타건시 정중앙만 누르도록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측면을 타건하면, 키캡의 비틀림과 그러인해 키가 잘 눌리지 않는 형상, 심할 경우 축이 부서지거나 비틀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내요.
스태빌 소리가 거슬린다면, 뻑뻑한 계열의 윤활재를 스태빌 연결 부위에 도포해 보심이.. (가령 구리스?! 같은)
그걸 빼고 사용은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키를 타건시 정중앙만 누르도록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측면을 타건하면, 키캡의 비틀림과 그러인해 키가 잘 눌리지 않는 형상, 심할 경우 축이 부서지거나 비틀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내요.
스태빌 소리가 거슬린다면, 뻑뻑한 계열의 윤활재를 스태빌 연결 부위에 도포해 보심이.. (가령 구리스?! 같은)
2009.08.13 14:27:08 (*.88.163.172)
스테빌라이져라는 것이 들어있습니다.
쇠막대기 같이 생겨서 키캡의 양쪽을 지탱해주죠.
스테빌라이져가 없으면 키캡 귀퉁이를 누르면 반대쪽이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가끔 스테빌라이져 잘못 끼워도 그런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없으면 안 되는 것이구요..
쇠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보강판(금속)에 닿으면서 소리가 좀 납니다.
근데 모든 형태가 같아야겠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키마다 제품마다 소리가 좀 다르게 날 수 있습니다.
팁, 테크란 검색하시면 스테빌 소음 줄이기 라는 도움될만한 글이 있습니다.
대충.. 쇠가 닿는 부분을 테이프나 다른 것들을 붙이거나 스테빌 자체에 썸띵을 감거나..
그렇게 해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제품과 확연하게 틀리다면 판매처에 문의를 해봐야겠지만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쇠막대기 같이 생겨서 키캡의 양쪽을 지탱해주죠.
스테빌라이져가 없으면 키캡 귀퉁이를 누르면 반대쪽이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가끔 스테빌라이져 잘못 끼워도 그런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없으면 안 되는 것이구요..
쇠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보강판(금속)에 닿으면서 소리가 좀 납니다.
근데 모든 형태가 같아야겠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키마다 제품마다 소리가 좀 다르게 날 수 있습니다.
팁, 테크란 검색하시면 스테빌 소음 줄이기 라는 도움될만한 글이 있습니다.
대충.. 쇠가 닿는 부분을 테이프나 다른 것들을 붙이거나 스테빌 자체에 썸띵을 감거나..
그렇게 해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제품과 확연하게 틀리다면 판매처에 문의를 해봐야겠지만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이게 기준이라는게 없는지라..
판매처에 직접 물어보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