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제가 알프스 백색을 채용한 여러가지 키보드를 사용해 본 결과 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지요?
일단 비스무리해서 아론도 포함을 시켰습니다.
1. 아론 브랜드의 알프스 백색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응이 느리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2. 마벨 브랜드의 알프스 백색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반응도 빠르고 키압도 적당하고 일단은 속도가 가장 잘 나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주관적이 느낌이지만 구분감이 가장 정확한 것 같앙ㅆ고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3. IBM OEM 마벨
휴 이상하게도 제가 가진 넘이 엄청 데미지를 먹어서 그런지 가장 안 좋은 구분감과 무거운 키감을 보여 줍니다. 저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다들 좋은 제품으로 꼽길래..
4. 필코
대만산 필코인데요 엄청난 속도의 느낌을 줍니다. 가만히 돌아 보면 이 제품이 가장 부드러운 키감을 전해 주더군요.
5. 아론 국내사 ㄴ스위치
스프링이 휘었다가 튀는 소리가 조금은 요란하지만 그런대로 가장 구분감 있게 키감이 나와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매긴 순위는
필코> 마벨 > 아론 국내산 스위치 > 아론 알프스 스위치 > IBM OEM 뭐 요런 순 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해 봅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지요?
일단 비스무리해서 아론도 포함을 시켰습니다.
1. 아론 브랜드의 알프스 백색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응이 느리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2. 마벨 브랜드의 알프스 백색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반응도 빠르고 키압도 적당하고 일단은 속도가 가장 잘 나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주관적이 느낌이지만 구분감이 가장 정확한 것 같앙ㅆ고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3. IBM OEM 마벨
휴 이상하게도 제가 가진 넘이 엄청 데미지를 먹어서 그런지 가장 안 좋은 구분감과 무거운 키감을 보여 줍니다. 저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다들 좋은 제품으로 꼽길래..
4. 필코
대만산 필코인데요 엄청난 속도의 느낌을 줍니다. 가만히 돌아 보면 이 제품이 가장 부드러운 키감을 전해 주더군요.
5. 아론 국내사 ㄴ스위치
스프링이 휘었다가 튀는 소리가 조금은 요란하지만 그런대로 가장 구분감 있게 키감이 나와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매긴 순위는
필코> 마벨 > 아론 국내산 스위치 > 아론 알프스 스위치 > IBM OEM 뭐 요런 순 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해 봅니다.
2005.05.18 23:35:08 (*.141.254.84)
크 저두 역시 한번두 몬써본 키보드들이군요. 흠 언제 기회가 닿으면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모델들이군요. 제가 열거한 키보드는 조금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델들 입니다. ㅋ
2005.05.18 23:44:05 (*.147.241.93)
그시절 느낌을 못 잊어서 아이비엠 OEM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스위치 몇 개가 먹통이더군요. 잘못 뽑은거였습니다. 국산품 애용하고 싶으니 도와주세요.
조금만 더 제가 열을 받으면 아테사 101키를 주문할지도...
조금만 더 제가 열을 받으면 아테사 101키를 주문할지도...
2005.05.18 23:45:21 (*.147.241.93)
국산키보드의 알프스 백색은 제가 좀 까다로우려고 합니다.
그때가 그립단 말입니다!!!
(내, 파쇄기들을 다 갈아먹고 말거다...)
그때가 그립단 말입니다!!!
(내, 파쇄기들을 다 갈아먹고 말거다...)
2005.05.18 23:47:53 (*.141.254.84)
조준기님/제 IBM OEM 마벨도 스위치 몇개가 먹통 이더군요. 오늘 고친 이후에 알았습니다. 황당함의 극치..화살표가 위로 올라가 고넘이 안 먹더군요. 고거 안 먹으면 환장합니다.
2005.05.18 23:50:00 (*.94.94.89)
제가 MyKBD님과 비슷하게 제품들을 두들기기때문에 ^^;
제가 매긴점수는 아래와 같죠.
마벨알프스 > 아론국산스위치 > 아론중국제스위치 >>> 아론넌클릭
아론넌클릭 아니.. 리더군에 말에 의하면 거의 리니어라고 하더군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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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고 싶었습니다 -_-;;
제가 매긴점수는 아래와 같죠.
마벨알프스 > 아론국산스위치 > 아론중국제스위치 >>> 아론넌클릭
아론넌클릭 아니.. 리더군에 말에 의하면 거의 리니어라고 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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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고 싶었습니다 -_-;;
2005.05.18 23:51:59 (*.94.94.89)
참고로 MyKBD님도 아시다시피, 알프스 스위치 제대로 한번 먹힌것(질이제대로 들은것)은 정말 스무스 합니다. 예술이죠@.@;
제가 그래서 마벨만큼은 두세개로 만족을 못하고 있답니다.
좀더 스무스하고, 좀더 키압이 약해진놈을 찾아 보유하고 싶어서 ㅡㅡ;
현재 개인호감 마벨알프스 1위가 NEWTEC 마벨, 2위가 IBM마벨입니다;
(다른 IBM마벨이 하나더 있긴한데.. 외관은 훨씬 깨끗하고.. 허나 이놈은 키감이 좀 별로더군요. 걸리적거리는느낌이 좀 들어서;; )
제가 그래서 마벨만큼은 두세개로 만족을 못하고 있답니다.
좀더 스무스하고, 좀더 키압이 약해진놈을 찾아 보유하고 싶어서 ㅡㅡ;
현재 개인호감 마벨알프스 1위가 NEWTEC 마벨, 2위가 IBM마벨입니다;
(다른 IBM마벨이 하나더 있긴한데.. 외관은 훨씬 깨끗하고.. 허나 이놈은 키감이 좀 별로더군요. 걸리적거리는느낌이 좀 들어서;; )
2005.05.19 00:02:25 (*.147.241.93)
사실은, 그때부터 사용한 알프스 키보드가... 케이블이 끊어진 채 남아있습니다. 키는요? 왕 뻑뻑입니다.
이거 고치면 저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가능할지...
이거 고치면 저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가능할지...
2005.05.19 00:03:52 (*.141.254.84)
알프스 키보드 케이블은 제가 무료로 100퍼센트 고쳐 드리겠습니다. 보내 주세요. 저 집에 케이블만 거의 100개 아직도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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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건 아테사 클리어 (이거 알프스 백색클릭 맞죠?)와 옴니키 울트라
5576-002 입니다. 키감은 5576-002 > 옴니키 울트라 > 아테사 클리어 입니다.
솔직히 아테사가 신형클릭이라고 한다면.. 5576-002 처럼 아예 구조가 다른
키는 제외하더라도.. 옴니키 울트라와는 천지개벽할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