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리버터치를 일단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만 좀 더 후보를 넓히고 싶어서요^^
알아보니 리버터치는 멤브레인 형식의 변형(?)인듯 하고 일본쪽에서 리뷰를 봐도 의견이 갈리더군요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려면 기계식도 괜찮을 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는 좀 검색해보고 질문 드립니다.
일단 다스3가 약 9만원초반에 판매되더군요 체리 갈축이고 평판도 좋은데 밑에 글에서는 별로란 이야기를 들어서 일단 제외했던 모델입니다만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필코 제로도 8만원대로 있던데 이건 아마 청축이던가요? 좀 시끄럽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소음은 그리 상관없을 듯 해서 이것도 생각중입니다.
일단 10만원 이하 신품은 이 둘이 후보이고요.
그 다음이 뭐 필코의 마제스터치가 135000원정도에 팔더군요.
그리고 FC200R인가 하는 것도 140000원 정도
이 두가지는 마음에 드는데 아래것이 좀 더 디자인이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리버터치... 155000원
이런정도는 눈여겨 봤습니다. 사실 꼭 기계식에 집착하는 건 아닙니다. 작업으로 할때 손목하고 손가락에 부담이 좀 안갔으면 좋겠다는 단순 유저(?)입니다.
무작정 비싼걸로 사기엔 부담이 있으니 정말로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해 주셔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이 길어지니 포기하고 그냥 만원짜리 키보드 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도와주시길...OTL
알아보니 리버터치는 멤브레인 형식의 변형(?)인듯 하고 일본쪽에서 리뷰를 봐도 의견이 갈리더군요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려면 기계식도 괜찮을 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는 좀 검색해보고 질문 드립니다.
일단 다스3가 약 9만원초반에 판매되더군요 체리 갈축이고 평판도 좋은데 밑에 글에서는 별로란 이야기를 들어서 일단 제외했던 모델입니다만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필코 제로도 8만원대로 있던데 이건 아마 청축이던가요? 좀 시끄럽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소음은 그리 상관없을 듯 해서 이것도 생각중입니다.
일단 10만원 이하 신품은 이 둘이 후보이고요.
그 다음이 뭐 필코의 마제스터치가 135000원정도에 팔더군요.
그리고 FC200R인가 하는 것도 140000원 정도
이 두가지는 마음에 드는데 아래것이 좀 더 디자인이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리버터치... 155000원
이런정도는 눈여겨 봤습니다. 사실 꼭 기계식에 집착하는 건 아닙니다. 작업으로 할때 손목하고 손가락에 부담이 좀 안갔으면 좋겠다는 단순 유저(?)입니다.
무작정 비싼걸로 사기엔 부담이 있으니 정말로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해 주셔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이 길어지니 포기하고 그냥 만원짜리 키보드 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도와주시길...OTL
2009.08.03 15:37:00 (*.128.200.13)
처음에 싼걸로 시작해서 점점점... 그런거죠.
워드에서 텐키부분(키패드)를 사용을 많이 하시면 스탠다드형으로,
필요없으시면 텐키레스나 혹은 어중간한 사이즈인 체리 컴팩트형을 사용하시면 괜찮을거 같네요.
FC200R이나 레오폴드(같은거)는 써보신분 말로는 마감이 굉장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한번 눈여겨 보시고 혹시 기회가 되시면 시타 해보시고 구매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클릭을 염두해두고 시타하러 가서 클릭을 사왔습니다.
시타는 내가 생각했던 느낌 확인정도고 그 자리에서 분별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잠깐 써본다고 아는게 아니거든요.
싸게 기계식을 맛 보시려면 주옥선도 괜찮습니다;;;
워드에서 텐키부분(키패드)를 사용을 많이 하시면 스탠다드형으로,
필요없으시면 텐키레스나 혹은 어중간한 사이즈인 체리 컴팩트형을 사용하시면 괜찮을거 같네요.
FC200R이나 레오폴드(같은거)는 써보신분 말로는 마감이 굉장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한번 눈여겨 보시고 혹시 기회가 되시면 시타 해보시고 구매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클릭을 염두해두고 시타하러 가서 클릭을 사왔습니다.
시타는 내가 생각했던 느낌 확인정도고 그 자리에서 분별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잠깐 써본다고 아는게 아니거든요.
싸게 기계식을 맛 보시려면 주옥선도 괜찮습니다;;;
2009.08.03 15:41:09 (*.88.163.172)
일단 필코제로는 소리문제때문만이 아니라도 키압도 좀 있는 편이구요..
필코 마제스터치와 FC200R은 거의 같습니다.
다만 FC200R은 케이블 분리형이고 케이블도 가운데, 좌, 우측으로 뺄 수가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스3도 괜찮습니다.
3~4점 저렴하니 그 가격대비엔 좋습니다.
중고에 크게 거부감이 없으시면 MX8000(갈축) 을 우선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용해보시고 이거다! 싶으면 장터에 내다파시고 다스3, 마제스터치, FC200R 중에 고르시면 되구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리버터치를 구해서 사용해보세요.
기존에 멤브레인을 사용하셨으면 리버터치에 큰 거부감은 없을 것입니다.
키압이 좀 낮고 부드러운 멤브정도니까요.
서울에 계시면 아이오매니아, 레오폴드 가셔서 타건을 해보시고 고르세요.
필코 마제스터치와 FC200R은 거의 같습니다.
다만 FC200R은 케이블 분리형이고 케이블도 가운데, 좌, 우측으로 뺄 수가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스3도 괜찮습니다.
3~4점 저렴하니 그 가격대비엔 좋습니다.
중고에 크게 거부감이 없으시면 MX8000(갈축) 을 우선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용해보시고 이거다! 싶으면 장터에 내다파시고 다스3, 마제스터치, FC200R 중에 고르시면 되구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리버터치를 구해서 사용해보세요.
기존에 멤브레인을 사용하셨으면 리버터치에 큰 거부감은 없을 것입니다.
키압이 좀 낮고 부드러운 멤브정도니까요.
서울에 계시면 아이오매니아, 레오폴드 가셔서 타건을 해보시고 고르세요.
2009.08.03 16:12:59 (*.178.101.18)
상대적으로 다스3가 그렇다는겁니다 ^ ^ ;; 객관적으로 보았을때는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상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다스3을 선호하지 않는이유중 가장 큰부분이 디자인과 유광재질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좋은선택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09.08.03 16:18:52 (*.241.183.9)
워드 작업용이라면 엄청난 분량의 타자를 치는 작업이 많으실텐데..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 기계식에 관심을 두시는 것 같으시군요..
원래 키보드라는 것이 개인적인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구요..
체리 청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아주는 제품입니다.
체리 G80-3000 모델은 가장 기본 모델이면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중에 하나 입니다.
그 만큼 누구나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는 것이져..
체리 제품은 보강판이 없어서 손에 무리가 덜간다고도 하더군요..
마제나 다른 제품들은 보강판이 있어서 저같은 파워 타이퍼들에게는
오랫동안 타이핑을 하면 손이 저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체리 제품은 그런 손 저림현상이 확실히 덜하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리버 터치는 맴브레인의 변형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발전형이라고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일단 리버터치의 키감을 해피나 리얼과 맞먹을 정도로 키감이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리버터치의 가장 장점은 사용자의 손에 맞도록 러버돔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 점은 님께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리버터치에는 3가지의 러버돔 종류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따로 팔기도 해서 자신한테 맞는 키압의 러버돔을 사용하면
손에 가장 무리가 안가는 키보드를 완성할 수가 있는 것이져..
필코 제로는 유사 알프스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인데 키압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제가 필코 제로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모델엠과 비교할 만큼의 키압이라고들 하니
키압이 얼마나 쎈지는 대충 예상이 됩니다.
모델엠의 키압은 키를 못 눌러서 키 입력이 안되는 상황도 있을 정도이니 그 키압이 얼마나 쎈지는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은 제품은 마제와 FR200인데 이 두가지 키보드는 거의 같은 키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져..
평도 좋고 제가 실제 사용해 보니 상당히 좋은 제품인건 확실 합니다..(마제 때문에 기계식의 늪에 빠졌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위의 제품들이 아닙니다.
일단 위의 CoolLand님께서 추천하신 주옥션 MX8000과 아론 107 (체리 청축) 입니다.
주옥션 8000 의 경우는 사용해보신 모든 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제품입니다.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제품이져..
체리 MX 갈축 스위치를 사용하여 뛰어난 키감을 자랑하고 풀배열이라 일반적인 사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져..
물론 한영키와 알트, 컨트롤 키가 작아서 약간의 고생은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략 3~4만원의 가격에 그정도의 키보드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져..
그리고 아론 107...
이 제품은 말많고 탈많은 아론에서 체리 MX 청축 스위치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동안 아론에 대한 악평때문에 살짝 고민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사용해 보신 많은 분들이 '107은 다르다' 라고 하십니다.
아론 키보드가 그동안 낮은 내구성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총알 충전되면 구매할 품목중에 하나 입니다.
가격도 신품이 5~6만원 선이니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체리 MX 청축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를 사용 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키보드는 실제로 몇일간 사용해 보지않으면 좋은지 않좋은지 모르는 제품이기에 선듯 말하기는 힘들지만..
주옥션과 107정도면 첫 입문용으로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 기계식에 관심을 두시는 것 같으시군요..
원래 키보드라는 것이 개인적인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구요..
체리 청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아주는 제품입니다.
체리 G80-3000 모델은 가장 기본 모델이면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중에 하나 입니다.
그 만큼 누구나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는 것이져..
체리 제품은 보강판이 없어서 손에 무리가 덜간다고도 하더군요..
마제나 다른 제품들은 보강판이 있어서 저같은 파워 타이퍼들에게는
오랫동안 타이핑을 하면 손이 저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체리 제품은 그런 손 저림현상이 확실히 덜하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리버 터치는 맴브레인의 변형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발전형이라고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일단 리버터치의 키감을 해피나 리얼과 맞먹을 정도로 키감이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리버터치의 가장 장점은 사용자의 손에 맞도록 러버돔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 점은 님께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리버터치에는 3가지의 러버돔 종류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따로 팔기도 해서 자신한테 맞는 키압의 러버돔을 사용하면
손에 가장 무리가 안가는 키보드를 완성할 수가 있는 것이져..
필코 제로는 유사 알프스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인데 키압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제가 필코 제로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모델엠과 비교할 만큼의 키압이라고들 하니
키압이 얼마나 쎈지는 대충 예상이 됩니다.
모델엠의 키압은 키를 못 눌러서 키 입력이 안되는 상황도 있을 정도이니 그 키압이 얼마나 쎈지는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은 제품은 마제와 FR200인데 이 두가지 키보드는 거의 같은 키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져..
평도 좋고 제가 실제 사용해 보니 상당히 좋은 제품인건 확실 합니다..(마제 때문에 기계식의 늪에 빠졌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위의 제품들이 아닙니다.
일단 위의 CoolLand님께서 추천하신 주옥션 MX8000과 아론 107 (체리 청축) 입니다.
주옥션 8000 의 경우는 사용해보신 모든 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제품입니다.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제품이져..
체리 MX 갈축 스위치를 사용하여 뛰어난 키감을 자랑하고 풀배열이라 일반적인 사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져..
물론 한영키와 알트, 컨트롤 키가 작아서 약간의 고생은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략 3~4만원의 가격에 그정도의 키보드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져..
그리고 아론 107...
이 제품은 말많고 탈많은 아론에서 체리 MX 청축 스위치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동안 아론에 대한 악평때문에 살짝 고민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사용해 보신 많은 분들이 '107은 다르다' 라고 하십니다.
아론 키보드가 그동안 낮은 내구성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총알 충전되면 구매할 품목중에 하나 입니다.
가격도 신품이 5~6만원 선이니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체리 MX 청축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를 사용 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키보드는 실제로 몇일간 사용해 보지않으면 좋은지 않좋은지 모르는 제품이기에 선듯 말하기는 힘들지만..
주옥션과 107정도면 첫 입문용으로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09.08.03 17:09:12 (*.20.126.48)
15점 까지 생각을 하셨다고 하시니... 저는 걍 렬이 추천해 드립니다
이놈 저놈 써봤을때.. 워드쪽은 101이 저한테는 최고였기에 ^^
이놈 저놈 써봤을때.. 워드쪽은 101이 저한테는 최고였기에 ^^
2009.08.03 17:18:22 (*.73.49.41)
리버터치를 추천했던 이유는 리버터치는 스프링이 충격완화을 해줍니다.
보통 체리스위치를 쓴 키보드들은 보강판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고 장시간 타이핑할때마다 손가락에 충격이 쌓입니다.
제로같은 경우는 알프스 호환스위치를 쓰는데(알프스가 아님) 장시간 타이핑할때는 클릭계열은 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계식을 쓰겠다면 일단 주옥션8000을 써보고 마음에 들면 다스등으로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9.08.03 19:24:51 (*.241.183.9)
M-10 아니던가요??
원래는 입문용으로 M10을 상당히 선호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재 출시하면서 마감이 상당히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가격까지 올라버렸져..
그래서 저는 M10에서 완전히 마음이 돌아서버렸기 때문에 M10은 별로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M10과 107중에서 고른다고 하면 저는 역시 아론 107로 갈 것 같습니다.
M10이 현재 평가가 좋은 이유는 옛날에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났던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옥션이 풀리기 전에는 입문용이라고 하면 M10과 필코제로를 추천하던 때가 있었져..
그전에 또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넘이 하나 있었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이번에 그렇게 품질과 가격면에서 메리트를 가지지 못한 제품인 m10을 사야할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중고이지만 MX8000입니다.
이키보드들은 대부분 ATM기 안에서 고이 잠자고 있던 넘들이 대부분이라 겉은 조금 지저분하지만..
상태는 거의 신동급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A급의 품질정도는 유지하고 있더군요..
제가 1년전에 주옥션을 구입하고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져..
다른 것을 회사에 들고 오고 싶긴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소음 때문에 머라 할까봐 지금 소음을 적응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엔 체리 청축 들고와서 쓸겁니다..
원래는 입문용으로 M10을 상당히 선호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재 출시하면서 마감이 상당히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가격까지 올라버렸져..
그래서 저는 M10에서 완전히 마음이 돌아서버렸기 때문에 M10은 별로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M10과 107중에서 고른다고 하면 저는 역시 아론 107로 갈 것 같습니다.
M10이 현재 평가가 좋은 이유는 옛날에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났던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옥션이 풀리기 전에는 입문용이라고 하면 M10과 필코제로를 추천하던 때가 있었져..
그전에 또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넘이 하나 있었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이번에 그렇게 품질과 가격면에서 메리트를 가지지 못한 제품인 m10을 사야할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중고이지만 MX8000입니다.
이키보드들은 대부분 ATM기 안에서 고이 잠자고 있던 넘들이 대부분이라 겉은 조금 지저분하지만..
상태는 거의 신동급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A급의 품질정도는 유지하고 있더군요..
제가 1년전에 주옥션을 구입하고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져..
다른 것을 회사에 들고 오고 싶긴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소음 때문에 머라 할까봐 지금 소음을 적응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엔 체리 청축 들고와서 쓸겁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이쪽 세계는 너무나 깊고 넓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