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6월 8일엔가 7일에 새제품 구입했습니다.(용산 한***에서 구입) 그런데 이게 정신줄을 놓았네요. ㅇ를 치면 ㅇㅀ 가 동시에 쳐지고 어쩔 땐 ㅁㄴㅇㄹ 키가 있는 줄 전체가 먹히지 않다가 다시 해보면 먹히고 음 완전 정신 없네요. 리얼이를 사려다가 그래도 큰 맘 먹고 샀는데 음, 참 난감하네요. ㅏ를 치면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이렇게 계속 먹히기두 하구요.
이틀 전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서비스점에 가서 수리 받아온 후라서 더 난감하네요. 키보드 처음 구입하고 갈색축을 한 번 보기 위해 뜯어본게 실수였을까요. 수리해주시던 선생님(정말 인자하신 선생님 같았습니다) 말씀으로는 스위치 기판과 컨트롤러인가요 암튼 유에스비 들어오는 그 회로 기판의 접점 그 사이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제가 그것을 건드린 거 같다고 하셨어요. 거기선 멀쩡히 되더니 또 말썽이네요. 구입해 바로 뜯어보고 한 달 동안은 정말 아무 이상없이 사용했었거든요. 방에 빨래를 널어놔 너무 습했던게 이런 이상이 생기게 된 원인이었을까요. 다른 전자제품들은 멀쩡히 돌아가는데,
음 이거 고장나도 ㅇㄹㄹ\ㅓㅏㅣㅁㄴㄴㅇㄴㅇㄹ\ㅏㅣ가ㅣㅣㅣ치치이이닡ㅇ라러허가 이런 식으로 자기 마음대로 막 입력됩니다. 한 동안 다시 멤브레인 쓸 생각을 하니 왠지 우울해지는군요. 으흠, 맞다 이거 고장나도 아무에게도 넘기지 않으니까 탐내지 마세요.ㅋㅋㅋㅋ 고장나도 안고 있을 거에요. 아니면 산에 올라가 땅에 묻어줄 수도 있구요. ㅋㅋㅋㅋ 아니면 얘가 계속 애지중지해줬니 인공지능을 갖게 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맞다 데스크탑, 노트북 모두에서 이렇게 키보드가 먹히지 않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께(저도 초보 ^^;)
1. 키보드 구입하고 갈축 본다고 함부로 뜯어보지 마세요.
2. 체리키보드 서비스 받으시려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구로디지털단지 주소로 가지 마시고 가산디지털단지로 가세요.
질문: 어떻하죠?
2009.07.19 23:01:14 (*.95.12.2)
그러게요, AS 받아야겠죠. 역시 '참 쉽지요잉~' 입니다. ㅜㅜ 멤브레인으로 연결해 다시 들어왔습니다. ㅋ
AS의 AS가 되겠군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포스트모더니즘, 왠지 복잡해지네요. 일단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ㅎㅎ
왠지 잘 된 일인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잘하면 '굿바이 투 헬'이 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꺄오~
위의 글은 체리로 써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마지막 즈음에 먹통이 되어버려서요.
질문의 요지는 아니 속뜻은 이렇습니다.
"저의 체리가 고장이 났어요. 서비스를 받았는데두 그래요. 그래서 슬프답니다. 위로해주실 수 있나요?"
(위로 앵벌이ㅡㅡ;) 맞다 서비스점에는 삼사 일 전엔가 다녀온 거 같네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G80-3491입니다.
AS의 AS가 되겠군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포스트모더니즘, 왠지 복잡해지네요. 일단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ㅎㅎ
왠지 잘 된 일인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잘하면 '굿바이 투 헬'이 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꺄오~
위의 글은 체리로 써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마지막 즈음에 먹통이 되어버려서요.
질문의 요지는 아니 속뜻은 이렇습니다.
"저의 체리가 고장이 났어요. 서비스를 받았는데두 그래요. 그래서 슬프답니다. 위로해주실 수 있나요?"
(위로 앵벌이ㅡㅡ;) 맞다 서비스점에는 삼사 일 전엔가 다녀온 거 같네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G80-349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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