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오른쪽 컨트롤키 왼쪽에 있는걸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문서 그림에 커서 그려져있는거 말입니다.
이걸 누르면 마우스 오른클릭 메뉴가 화면 좌측 상단에 나오네요. 잘 쓰이지 않는 거 같은데 어디에 쓰이는지 언제부터 쓰였는지 요즘도 쓰이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pause 키랑 scroll lock, print screen의 sys rq랑 pause의 break 도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걸 누르면 마우스 오른클릭 메뉴가 화면 좌측 상단에 나오네요. 잘 쓰이지 않는 거 같은데 어디에 쓰이는지 언제부터 쓰였는지 요즘도 쓰이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pause 키랑 scroll lock, print screen의 sys rq랑 pause의 break 도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9.05.11 20:59:49 (*.145.136.128)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혹은 콘텍스트(Context) 키 [또는 메뉴키]라고 부릅니다. 기능은 윈도에서는 메뉴를 불러내는 키입니다. 윈도 95이후부터 윈키와 함께 키보드 만드는 회사들이 너도나도 달기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포우즈와 그 옆에 있는 "형제들"은 도스 시절의 유산물로 생각됩니다.^^;;
2009.05.11 21:26:46 (*.126.226.75)
아 그렇군요. 저중에서 요즘에 쓰는건 하나도 없는 건가요? pause 였던가...친구말로는 프로그래밍 할때 쓴다고 해서...막 따졌는데 제가 말빨이 달렸음 -_-;;
2009.05.11 23:56:30 (*.46.182.19)
컨텍스트키가 세상에 나온 후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ㅋㅋ
그럼 윈키리스처럼 좌우 균형이 맞아서 예쁠텐데 말이죠.
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ㅋㅋ
그럼 윈키리스처럼 좌우 균형이 맞아서 예쁠텐데 말이죠.
2009.05.12 01:53:24 (*.126.226.75)
아, 좋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또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오른쪽 alt와 ctrl과 윈도 키는 어떨 때 쓰는건가요? 왜 이게 여벌로 있는거죠?
또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오른쪽 alt와 ctrl과 윈도 키는 어떨 때 쓰는건가요? 왜 이게 여벌로 있는거죠?
2009.05.12 09:22:19 (*.238.135.240)
101키 만들때 원래 구상이.. Ctrl-C나 Ctrl-V, Alt-F등을 누를 때 왼손으로는 알파벳을 치고 오른손으로는 ALT, CTRL등을 누르게 해서 양손을 다 쓰게 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현실은 대부분 조합키는 왼손으로 다 눌러버리죠-_-
그리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저 키가 여벌이 없었으면 101키보드를 국내에서 쓰기가 참 난감했을 듯 합니다. (한글윈도에서 101/103키보드로 맞추면 우측 ALT, CTRL이 한영, 한자키로 쓰임) 뭐 그랬으면 Shift-space가 정착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영문 app중에 shift-space랑 ctrl-space를 단축키로 사용하는 유틸이 있어 가끔 매우 불편했겠지요.
2009.05.12 09:24:37 (*.238.135.240)
컨텍스트키는 매크로같은거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가끔 우클릭 막힌 사이트중에 마우스만 막아서 컨텍스트키는 정상동작하는 곳도 있고-_-;;; (뭐 요샌 우클릭 푸는 스크립트를 쓰기에 사용할일은 없지만서도..)
프린트스크린키는 화면 캡처할때.
Pause/Break키는 콘솔모드 프로그램 디버깅할때.. 또는 콘솔 프로그램 강제로 죽일때
스크롤락키는 프로그래밍하다가 대충 특수기능용 단축키 하나 만들고 싶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조합하지 않고도 누를수 있는 만만한 키들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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