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질문은 제목에;;;
제가 3484 갈축을 쓰는데
아는 선배 필코 104 넌클릭(무한입력아닌 은색로고)을 쳐볼 기회가 있어서 쳐봤는데
뭐랄까 제 3484보다
구분감이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게 너무 좋아서..
한대 지르고 싶어졌습;;; -_-;
근데 생긴건 3484가 너무 맘에 드는데 ㅠㅠㅋㅋ;;
키캡 모양이나 글씨체 다 ㅠㅠ;ㅋ
총알좀 생기면 장터링 하게 생겼습니다 이거 ㅠㅠ;
사실 생각해 두었던건
총알생기면 리얼 103인가 기본배열 타건해보고 맘에들면(들겠지요?;) 지르고 끝내자 였었는데 (텐키가 있어야 해요 전 ㅠㅋ)
갑ㅈㅏ기 필코가 끼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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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장 큰 차이점은 보강판일테고, 두번째는 키캡 차이에서 키감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강판 없는 갈축에 얇은 키캡이 저한테는 잘 맞지만, 마제나 다스 같은 키보드도 매력이 있지요.
상당히 많은 키보드를 써본거 같으면서도 신제품이 나오면 새로운 기분을 느끼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전 리얼 때문에 알프스 핑크도 팔았습니다. 잘한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