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주말 잘들보내시지요? ㅎㅎㅎ
이번에 어렵사리 백축을 구했습니다만...이건 뭐! 느낌이 너무 어설프네요
흑축과 갈축의 중간느낌이랄까?
백축을 마무리로 알프스로 넘어가려 하는데? 남은 체리계열이 어떤것이 있나요?
녹축.흑축.변흑 이렇게 맞나요?
그리고 녹축.흑축.변흑 적용한 체리제품군이 어떤것들이있는지요?
답글 달아주세요. 한번더 광란의 장터링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
2009.05.02 19:41:31 (*.226.177.145)
일반적인 순정축으로 - 흑축,백축,갈축,청축. 일반적이지 않은 순정축 -회축리니어,회축넌클릭,백축클릭,녹축클릭,빨간축
변태축으로 많이쓰는 - 변흑,변백... 이건 사용자가 직접만드는겁니당
2009.05.02 19:57:20 (*.94.41.89)
기냥맨님.스카페이스님 답글 감사합니다.
스카페이스님께서 언급하신 순정축으로만 가야겠네요.
순정축기준으론 체리 졸업입니당^0^
2009.05.02 20:41:59 (*.145.136.128)
ㅎㅎ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구분감이 미미한 갈색축이 싫더군요. 이놈은 리니어도 아니고 넌클릭도 아니고...ㅋㅋ 저는 갈축보다는 백축을 더 선호합니다. 백축은 순정도 좋고 키압 낮춘 변태백축도 좋습니다.
알프스는 가능하시면 등반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1) 일단 스위치 자체가 생산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빈티지 키보드를 찾아 다녀야 하구요. (2) 키 스위치라고 하는 녀석은 원래 수천수만번 입력이 되도록 설계를 하겠지만 암튼 수명이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낢은 키보드에서는 상태좋은 스위치는 조큼(?) 구하기 어렵습니다. (3) 글고 알프스 계열은 스위치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백축이 클릭과 넌클릭이 있고, 크림축, 핑크, 오랜지, 노랭이, 갈축, 청축, 흑축, 초록축 등등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연식도 꽤 까다로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알프스를 등반하시면 던 많이 깨집니다. 다른분 말씀으로는 중형차 한대정도 투자하시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항구질(이베이)에 능숙하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알프스는 가능하시면 등반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1) 일단 스위치 자체가 생산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빈티지 키보드를 찾아 다녀야 하구요. (2) 키 스위치라고 하는 녀석은 원래 수천수만번 입력이 되도록 설계를 하겠지만 암튼 수명이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낢은 키보드에서는 상태좋은 스위치는 조큼(?) 구하기 어렵습니다. (3) 글고 알프스 계열은 스위치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백축이 클릭과 넌클릭이 있고, 크림축, 핑크, 오랜지, 노랭이, 갈축, 청축, 흑축, 초록축 등등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연식도 꽤 까다로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알프스를 등반하시면 던 많이 깨집니다. 다른분 말씀으로는 중형차 한대정도 투자하시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항구질(이베이)에 능숙하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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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경우의 수
(키구분별)청,흑,백,갈축 X
(키압별)스프링 한 5가지? X
(키캡종류별)승화,이색사출,얇은 이색사출,일반 얇은 키캡,일반 두꺼운키캡 X
(사이즈별)세이버형,컴팩트형,풀사이즈형 X
(보강별)스뎅,철판,무보강 X
(기판종류별)뀨뀨님표 및 정상출하 기판 한 10가지?
하면 일단 6000가지의 종류의 키보드가 남아있겠군요~~ ㅡ0ㅡ;;;
녹축/회축도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키에 적용되는 키축으로 사용되는 것은 봤는데,
얼마전에 어느 분께서 녹축으로 몽땅 DIY한 것을 본거는 같고...
일반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에 적은 것은 경우의 수를 적은 것이니 만큼 다 있다고 볼 순 없겠지만,
DIY하시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최소 1000가지는 넘는 종류는 된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결국......체리제품군도 몇가지로 한정하기는 넘많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