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제가 필코 리니어 텐키레스에 대한 궁금점이 있는대
제가 FPS하려고 사는거긴 한대 문서작업량도 상당히 많아서요
현재 체리 G84-4100이 있긴 한대 자금난이 심해서
팔고난 이후 필코리니어를 살까 생각하는 중이라서요
혹시 문서작업을 하는대에 있어서 매우 부적합한가요?
키압이 높아서 아무래도 타이핑 많이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다지 좋지 않다고들 하던대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장시간 타이핑시 부적합한가요?
제가 필코 리니어 텐키레스에 대한 궁금점이 있는대
제가 FPS하려고 사는거긴 한대 문서작업량도 상당히 많아서요
현재 체리 G84-4100이 있긴 한대 자금난이 심해서
팔고난 이후 필코리니어를 살까 생각하는 중이라서요
혹시 문서작업을 하는대에 있어서 매우 부적합한가요?
키압이 높아서 아무래도 타이핑 많이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다지 좋지 않다고들 하던대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장시간 타이핑시 부적합한가요?
2009.04.20 23:09:54 (*.186.208.10)
제가 지금 마제 텐키리스 리니어를 쓰고 있는데.. 그렇게 쥐가 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갈축보다는 대략 3배? 정도의 힘은 들어갑니다 ㅡ,.ㅡ;;;
그런데.. 일단 반발력이 좋아서 살짝 살짝 눌러줘도 눌린지 알수가 있으니... 타법이 자동적으로 변경되더라고요..
그리고 타자 치는 맛이 좋습니다.. 쫀듯쫀듯거려서요 ㅎㅎㅎ
장시간(대략 8~12시간) 정도를 치시지 않는 이상에는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일단 반발력이 좋아서 살짝 살짝 눌러줘도 눌린지 알수가 있으니... 타법이 자동적으로 변경되더라고요..
그리고 타자 치는 맛이 좋습니다.. 쫀듯쫀듯거려서요 ㅎㅎㅎ
장시간(대략 8~12시간) 정도를 치시지 않는 이상에는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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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바닥까지 키를 누르는 버릇으로 계속 사용하신다면 분명히 손가락에 쥐가 나고 저릴겁니다.
그러나 굳이 바닥가지 치지 않아도 중간정도에서 키 입력이 발생하니까 중간정도까지만 누를 수 있을 정도의 힘만 주면 됩니다.
이런 타법을 보통 구름타법이라 칭합니다.
저도 몇 달 째 연습중인데 아직 잘 안됩니다ㅡ.ㅡ;
구름타법을 완성하시면 적은 힘으로 키를 누를 수 있고 강한 반발력에 의해 손가락을 다시 들어올리는 힘이 적게 듭니다. (반발력이 세니까 손가락을 위로 튕겨 올려주는데 도움을 주는거죠)
바닥을 치지 않으니 타이핑 소음도 줄어듭니다.
거의 바닥까지 눌러야 키 입력이 발생하는 멤브 시트 기반의 키보드들과 기계식 키보드들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기계식도 거의 바닥까지 눌러야 입력이 되는 것들도 있긴 합니다만, 적어도 문의하신 체리 리니어 스위치는 바닥까지 안눌러도 절반정도만 눌러도 키입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