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1. 타란튤라가 anti-ghost기능을 선전하던데 그렇게되면 n키오버롤이나 알파n키오버롤하고 무슨차이가 있는건가요?
2. 타란튤라는 usb입력인데 10키동시입력이 된다는데 가능한건가요?
n키오버롤도 usb에선 6키인데 n키오버롤도 아닌 타란튤라가 가능한건지;
3. 타란튤라가 하드웨어적 매크로를 지원한다고하는데 오토핫키로 설정하는 메크로하고 어떻게 다른건가요?
내장메모리가 있다던데 다른컴퓨터에 연결해도 메크로가 작동한다는건지....
설정만 해주고 나면 따로 os에서 프로그램을 안뛰어도 된다는건가요?
4. ms의 사이드와인더 x6에는 메크로를 레코딩하는게 가능하던데 이렇게 만들어진건 하드웨어적인건가요 소프트웨어 적인건가요? x-key의 모드중에 메크로레코딩이있던데 기능이 매우 제한적이라던데 사이드와인더는 하드웨어적이면서 그거보다 좋은건지 몸르겟네요;
5. 타란튤라나 몃몃 게이밍 키보드에는 응답속도? 같은게 빨라서 빠른 키입력이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키보드매니아에서 주로 쓰시는 리얼포스나 마제터치 같은 기계식 키보드들은 응답속도가 어떤가요?
그리고 윈도우에서 키입력속도설정이 가능했던거같은데 그거하고 다른건지..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키보드좀 장만해버려고 고민을 하다보니;;;
답변 잘 부탁 드립니다.
2. 타란튤라는 usb입력인데 10키동시입력이 된다는데 가능한건가요?
n키오버롤도 usb에선 6키인데 n키오버롤도 아닌 타란튤라가 가능한건지;
3. 타란튤라가 하드웨어적 매크로를 지원한다고하는데 오토핫키로 설정하는 메크로하고 어떻게 다른건가요?
내장메모리가 있다던데 다른컴퓨터에 연결해도 메크로가 작동한다는건지....
설정만 해주고 나면 따로 os에서 프로그램을 안뛰어도 된다는건가요?
4. ms의 사이드와인더 x6에는 메크로를 레코딩하는게 가능하던데 이렇게 만들어진건 하드웨어적인건가요 소프트웨어 적인건가요? x-key의 모드중에 메크로레코딩이있던데 기능이 매우 제한적이라던데 사이드와인더는 하드웨어적이면서 그거보다 좋은건지 몸르겟네요;
5. 타란튤라나 몃몃 게이밍 키보드에는 응답속도? 같은게 빨라서 빠른 키입력이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키보드매니아에서 주로 쓰시는 리얼포스나 마제터치 같은 기계식 키보드들은 응답속도가 어떤가요?
그리고 윈도우에서 키입력속도설정이 가능했던거같은데 그거하고 다른건지..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키보드좀 장만해버려고 고민을 하다보니;;;
답변 잘 부탁 드립니다.
2009.03.10 16:56:14 (*.179.124.127)
1. 안티 고스트기능이라...
일단 중복키 현상을 고스트키 현상이라하니 이것을 방지하는 기능이라고 하면
그냥 N키롤오버나 같은 것을 말하는 거 같네요
2. 이경우는 예전에 DT35키보드가 동시에 키를 눌렀을때
실제 동시에 눌러지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시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키가 눌러졌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리듬게임을 하던 사람들이 했던 말이니 정확하다고 할 수 있져.
이런 방식과 비슷한 방식을 사용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3. 오토핫키는 컴퓨터 상에 메모리를 올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방식이져..
입력이 들어 온 것을 후킹해서 프로그램으로 재 처리를 하는 겁니다.
하드웨어 매크로라면 바로 키보드에서 동작해야 할 것들을 직접 신호만 넘기는거져..(맞나???)
내장 메모리의 장점이 휴대에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 방식은 마우스나 키패드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라케시스와 벨킨 키패드가 그러한 방식이져.
매크로를 설정해 놓으면 어느 컴퓨터에 연결하든 자신이 설정한 대로
프로그램을 띄울 필요 없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마우스에서 매크로 설정은 기본적으로 매크로 레코딩으로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직접 설정도 가능하지만 보통 레코딩을 통해서
대략의 매크로를 만들고 세부설정으로 직접 시간, 클릭 횟수, 클릭 방식등을
수정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한 매크로를 만들 수 있져..
사이드와인더에서 지원하는 매크로 레코딩이라는 것이 이것을 말하는거 같네요.
키보드의 매크로 레코딩이라는 것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 매크로 프로그램에서는 레코딩을 하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레코딩하지만..
사이드와인더에서는 키보드의 기능만 레코딩을 할테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매크로라는 것은 할 일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주는 겁니다..
그것을 소프트웨어는 마우스와 키보드의 입력을 후킹해서 프로그램 상에서 신호를 만들어서 컴퓨터가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고..
하드웨어는 그런것들을 메모리에 저장해놨다가 직접 신호를 컴퓨터에게 전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따로 좋고 나쁘고 할 것이 없습니다.
일단 중복키 현상을 고스트키 현상이라하니 이것을 방지하는 기능이라고 하면
그냥 N키롤오버나 같은 것을 말하는 거 같네요
2. 이경우는 예전에 DT35키보드가 동시에 키를 눌렀을때
실제 동시에 눌러지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시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키가 눌러졌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리듬게임을 하던 사람들이 했던 말이니 정확하다고 할 수 있져.
이런 방식과 비슷한 방식을 사용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3. 오토핫키는 컴퓨터 상에 메모리를 올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방식이져..
입력이 들어 온 것을 후킹해서 프로그램으로 재 처리를 하는 겁니다.
하드웨어 매크로라면 바로 키보드에서 동작해야 할 것들을 직접 신호만 넘기는거져..(맞나???)
내장 메모리의 장점이 휴대에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 방식은 마우스나 키패드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라케시스와 벨킨 키패드가 그러한 방식이져.
매크로를 설정해 놓으면 어느 컴퓨터에 연결하든 자신이 설정한 대로
프로그램을 띄울 필요 없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마우스에서 매크로 설정은 기본적으로 매크로 레코딩으로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직접 설정도 가능하지만 보통 레코딩을 통해서
대략의 매크로를 만들고 세부설정으로 직접 시간, 클릭 횟수, 클릭 방식등을
수정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한 매크로를 만들 수 있져..
사이드와인더에서 지원하는 매크로 레코딩이라는 것이 이것을 말하는거 같네요.
키보드의 매크로 레코딩이라는 것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 매크로 프로그램에서는 레코딩을 하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레코딩하지만..
사이드와인더에서는 키보드의 기능만 레코딩을 할테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매크로라는 것은 할 일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주는 겁니다..
그것을 소프트웨어는 마우스와 키보드의 입력을 후킹해서 프로그램 상에서 신호를 만들어서 컴퓨터가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고..
하드웨어는 그런것들을 메모리에 저장해놨다가 직접 신호를 컴퓨터에게 전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따로 좋고 나쁘고 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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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를 계속 누르고 있을때 1초에 3번 눌러진다, 4번 눌러진다 이런건 반복입력속도고 a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나서 컴퓨터가 a가 눌렸다고 인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응답속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