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해피의 키감에 젖어 다른 키보드 생각이 안나다가,
또다시 마제 갈축의 사락사락거리는 가벼운 키감과 그 소리가 그리워지다가,
리니어는 어떨까 하는 데 생각이 미쳤습니다..-_-
갈축의 키감은 처음엔 과하다 싶을정도로 가볍게 느껴졌었거든요..

마제 텐키리스 리니어를 생각중입니다..-_-;;..

리니어의 경우 구름타법으로 치면 매우 조용하다고 하던데요..
리니어도 영화같은데에서 나오는 키보드의 그 (청축만의 것이 아닌, 갈축에서도 나는..)
재잘거림을 가지고 있을까요..? 물론 구름타법이나 파워타이핑이 아닌 일반적인 힘으로 칠때요..
그리고 키압이 꽤 높다고 하는데, 그것이 정말 피로를 쉽게 유발하는 정도인가요..
구분감은 정말 하나도 없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적응을 하나요(입력지점을)

메인으로 놓고 쓰려고 하는데 적절할까요..

손힘이나 내구성(;;)이 매우 쎈 편이고, 파워타이핑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축의 짤각거림보다 갈축의 사락거림이 좋습니다.
약간의 구분감이 있는게 좋습니다(어떤 방법으로든).
* Sad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27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