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아흑 마우스 사야되는데요
요새 레이져가 땡기는
한번도 안써봐서
물론 광마 보단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쓰기엔 별 차이 없죠?
마우스 튀는걸 엄청 싫어해서
글고 혹시
묻지마 패드 같은거 가리는지?
요새 레이져가 땡기는
한번도 안써봐서
물론 광마 보단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쓰기엔 별 차이 없죠?
마우스 튀는걸 엄청 싫어해서
글고 혹시
묻지마 패드 같은거 가리는지?
입문 - 마제넌클릭
2008.10.07 11:32:12 (*.179.125.29)
흠 레이저 센서 마우스들이 광 센서 마우스들 보다 좋기는 좋습니다.
일단 DPI가 훨씬 높이 올라가고 마우스 포인터가 갑자기 튀는 현상이 적습니다.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정확하게 움직이져.. 스킵현상이 적습니다..
그런데 레이저 센서들은 패드를 약간 가립니다.
싸구려 패드를 썼을 경우에 포인터가 흔들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제가 전에 the-m에서 나온 게이밍 레이저 마우스 Z2를 사용했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마우스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바로 패드를 가린다는 것이었는데..
피시방의 싸구려 마우스패드를 사용할 경우 포인터가 살짝 부들부들 떨더군요..
그래서 스틸시리즈 QCK 천패드를 사용했더니 그런 문제가 싹 사라졌습니다.
2년동안 저의 FPS게임 파트너였져.. 지금은 A4tech 750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센서 마우스들이 전부 패드를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광센서보다 패드를 많이 가립니다.
그리고 레이저 센서 마우스들은 일단 고급형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DPI조절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하드웨어적으로 버튼만 누르면 DPI가 조절되고 어떤 것들은 마우스 드라이버에서 바꿀수가 있습니다.
고급형일수록 하드웨어적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과 DPI조절 정도가 다양합니다.
제가 사용한 레이저 센서 마우스는 the-m Z2, A4Tech 750B, 레이져사의 라케시스입니다.
제가 사용한 것중에 패드를 가린것은 Z2와 라케시스였구요
Z2는 좀 좋은 패드면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했습니다.(저는 QCK mini사용)
라케시스는 QCK에서 아주 약간의 흔들림이 발생했으나 아이스맷 패드에서는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했었습니다.(코어패드에서는 아무런 이상없다네요..)
어이없는건 라케시스가 QCK에서는 흔들리고 피시방 패드에서는 아무이상없었다는
그리고 750b의 경우는 아에 패드를 안가렸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750B를 주력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마우스 패드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사람들이 보통 마우스하면 로지텍, 마소, 레이져를 말하는데 저는 A4Tech도 상당히 좋더군요..
이번에 750B를 사용하고나서는 절대 위의 회사 제품들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의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듯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이저 센서 마우스의 간단한 테스트 방법인데요..
포인터가 튀는것 같을때 A4용지를 패드로 해서 마우스를 사용해 보세요..
1시간 정도 A4용지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센서의 잘못이 아닙니다.
패드를 가리는 것이지요..
정 레이저 센서 마우스를 못믿으시겠으면 레이저사의 광마우스를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쿠라이트(맞나??)와 살모사(신제품)가 있습니다.
일단 DPI가 훨씬 높이 올라가고 마우스 포인터가 갑자기 튀는 현상이 적습니다.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정확하게 움직이져.. 스킵현상이 적습니다..
그런데 레이저 센서들은 패드를 약간 가립니다.
싸구려 패드를 썼을 경우에 포인터가 흔들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제가 전에 the-m에서 나온 게이밍 레이저 마우스 Z2를 사용했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마우스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바로 패드를 가린다는 것이었는데..
피시방의 싸구려 마우스패드를 사용할 경우 포인터가 살짝 부들부들 떨더군요..
그래서 스틸시리즈 QCK 천패드를 사용했더니 그런 문제가 싹 사라졌습니다.
2년동안 저의 FPS게임 파트너였져.. 지금은 A4tech 750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센서 마우스들이 전부 패드를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광센서보다 패드를 많이 가립니다.
그리고 레이저 센서 마우스들은 일단 고급형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DPI조절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하드웨어적으로 버튼만 누르면 DPI가 조절되고 어떤 것들은 마우스 드라이버에서 바꿀수가 있습니다.
고급형일수록 하드웨어적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과 DPI조절 정도가 다양합니다.
제가 사용한 레이저 센서 마우스는 the-m Z2, A4Tech 750B, 레이져사의 라케시스입니다.
제가 사용한 것중에 패드를 가린것은 Z2와 라케시스였구요
Z2는 좀 좋은 패드면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했습니다.(저는 QCK mini사용)
라케시스는 QCK에서 아주 약간의 흔들림이 발생했으나 아이스맷 패드에서는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했었습니다.(코어패드에서는 아무런 이상없다네요..)
어이없는건 라케시스가 QCK에서는 흔들리고 피시방 패드에서는 아무이상없었다는
그리고 750b의 경우는 아에 패드를 안가렸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750B를 주력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마우스 패드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사람들이 보통 마우스하면 로지텍, 마소, 레이져를 말하는데 저는 A4Tech도 상당히 좋더군요..
이번에 750B를 사용하고나서는 절대 위의 회사 제품들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의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듯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이저 센서 마우스의 간단한 테스트 방법인데요..
포인터가 튀는것 같을때 A4용지를 패드로 해서 마우스를 사용해 보세요..
1시간 정도 A4용지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센서의 잘못이 아닙니다.
패드를 가리는 것이지요..
정 레이저 센서 마우스를 못믿으시겠으면 레이저사의 광마우스를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쿠라이트(맞나??)와 살모사(신제품)가 있습니다.
2008.10.07 11:42:49 (*.52.32.217)
까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확한건 안맞긴 하는데 그래도 첫경험(?)차원에서 한번 써봐야겠군요
업무중에 튀는 마우스는 스트레스를 가중시켜서 무지 싫어하는데
히나가조아요님 많은 참고되었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QCK mini 사용 합니다 ㅎㅎㅎ
너무 정확한건 안맞긴 하는데 그래도 첫경험(?)차원에서 한번 써봐야겠군요
업무중에 튀는 마우스는 스트레스를 가중시켜서 무지 싫어하는데
히나가조아요님 많은 참고되었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QCK mini 사용 합니다 ㅎㅎㅎ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전 레이저보다 광마가 더좋습니다.. - _- 아무래도
인식이 너무 뛰어나다할까 fps 자주하는 저로선 잘 안맞은 느낌이..
레이저가 패드 딱히 가리는 것은 없다고 알고있는데
다만 유리패드는 호환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