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끄럽게도 2년여동안 경찰임용고시를 4번 떨어졌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안한 제탓입니다만, 나이도 나이려니와 주변의 친구들은 입사4년차를 달리는 지경인지라, 내심 현재는 압박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어제 제 친구에게서 일본취업관련프로그램을 소개받았습니다.

OJT코리아라는 곳입니다. 일본어교육과 자바프로그램을 교육시켜 8개월뒤에 일본으로 취업을 시켜준다네요. 중요한 점은 제 주변에도 그와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어서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저에게 이친구는 다르다고 설명해주네요.

더군다나 자기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이번에는 적은 액수이므로 보험든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고 합니다. (믿을만한 친구입니다.)

집에서는 그동안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데, 우선은 친구녀석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을 겪어보셨거나 위의 회사를 통한 교육을 받으신 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톤브릿지 청축 하나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