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사실 부끄럽게도 2년여동안 경찰임용고시를 4번 떨어졌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안한 제탓입니다만, 나이도 나이려니와 주변의 친구들은 입사4년차를 달리는 지경인지라, 내심 현재는 압박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어제 제 친구에게서 일본취업관련프로그램을 소개받았습니다.
OJT코리아라는 곳입니다. 일본어교육과 자바프로그램을 교육시켜 8개월뒤에 일본으로 취업을 시켜준다네요. 중요한 점은 제 주변에도 그와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어서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저에게 이친구는 다르다고 설명해주네요.
더군다나 자기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이번에는 적은 액수이므로 보험든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고 합니다. (믿을만한 친구입니다.)
집에서는 그동안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데, 우선은 친구녀석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을 겪어보셨거나 위의 회사를 통한 교육을 받으신 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부를 제대로 안한 제탓입니다만, 나이도 나이려니와 주변의 친구들은 입사4년차를 달리는 지경인지라, 내심 현재는 압박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어제 제 친구에게서 일본취업관련프로그램을 소개받았습니다.
OJT코리아라는 곳입니다. 일본어교육과 자바프로그램을 교육시켜 8개월뒤에 일본으로 취업을 시켜준다네요. 중요한 점은 제 주변에도 그와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어서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저에게 이친구는 다르다고 설명해주네요.
더군다나 자기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이번에는 적은 액수이므로 보험든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고 합니다. (믿을만한 친구입니다.)
집에서는 그동안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데, 우선은 친구녀석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을 겪어보셨거나 위의 회사를 통한 교육을 받으신 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톤브릿지 청축 하나 갖고 있습니다.
2008.07.10 12:42:16 (*.54.17.253)
작년에 같은 과정을 다른곳에서 받았었습니다.
2~3년전만해도 일본 취업이 비교적 쉬웠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취업하기 힘듭니다.
작년 같이 공부한 사람이 33명이었는데 그 중에 단 11명만이 일본 취업이 됐지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일본 상황도 그리 좋지만은 않은것 같더라구요.
일본에 취직하게 되면 100에 90은 거의 파견업체로 취직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해야 파견을 나가게 되지요.
그런데 요즘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서 파견을 잘 못나간다 하더군요.
작년에 같이 공부한 동기중 한명은 7개월째 파견을 못나가고 한달에
한국돈으로 100만도 안되는 월급받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2~3년전만해도 일본 취업이 비교적 쉬웠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취업하기 힘듭니다.
작년 같이 공부한 사람이 33명이었는데 그 중에 단 11명만이 일본 취업이 됐지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일본 상황도 그리 좋지만은 않은것 같더라구요.
일본에 취직하게 되면 100에 90은 거의 파견업체로 취직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해야 파견을 나가게 되지요.
그런데 요즘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서 파견을 잘 못나간다 하더군요.
작년에 같이 공부한 동기중 한명은 7개월째 파견을 못나가고 한달에
한국돈으로 100만도 안되는 월급받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2008.07.10 12:44:13 (*.54.17.253)
그리고 8개월만에 면접이 가능한 정도로 일본어 레벨을 올리기라는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
듣고 말하기가 월활하게 되어야 하는데 8개월동안 다른 나라말을 능통하게 하는것이 절대 쉽지가 않죠.
일본어만 공부하는게 아니고 자바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8개월이란 시간 가지고는 터무니 없다는게 작년의 제 경험입니다.
듣고 말하기가 월활하게 되어야 하는데 8개월동안 다른 나라말을 능통하게 하는것이 절대 쉽지가 않죠.
일본어만 공부하는게 아니고 자바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8개월이란 시간 가지고는 터무니 없다는게 작년의 제 경험입니다.
2008.07.10 14:23:23 (*.208.232.201)
우선 일본어 문제가 제일 크고요.. 8개월이면 한국에서 jlpt 1급 수준이라면
모를까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가서 적응과 이런저런 부차적인 것까지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외국생활이 결코 만만치 않거든요..
모를까 많이 힘듭니다. 그리고 가서 적응과 이런저런 부차적인 것까지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외국생활이 결코 만만치 않거든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기술을 배울 수 있을지 와.. IT의 특성상 조금씩이라도 늘 공부를 하는게 좋다는걸 잊지마셔야 할 듯 하네요.. 프로그래밍의 감이란걸 조금 익힐때까지는 어느 업체에 가셔도 비슷할거니 일단 경험한다치고 가따오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