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애플시네마 20.1인치에서 30인치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모니터에 무지한 편이라 회원님들 지식을 얻고자합니다.
총알 부족으로 중소기업제품으로 좋은놈 추천 부탁드립니다. ^0^
모니터에 무지한 편이라 회원님들 지식을 얻고자합니다.
총알 부족으로 중소기업제품으로 좋은놈 추천 부탁드립니다. ^0^
2008.07.02 05:57:43 (*.179.74.82)
lg w3000h 모니터 추천드립니다..
무한 교환 하실꺼라만요 ㅎㅎ
아무리 그래도 오픈이나 중소기업보다는 조금 더 투자해서 대기업으로사시길 추천합니다.
무한 교환 하실꺼라만요 ㅎㅎ
아무리 그래도 오픈이나 중소기업보다는 조금 더 투자해서 대기업으로사시길 추천합니다.
2008.07.02 07:39:43 (*.126.41.181)
KennyP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역시 중소기업 제품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del3007 사용중이고,
얼마전에 마이크로보드 30인치를 구매했는데, 하필 받은 제품이 불량이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나 마이크로보드라는 회사가 5년후에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니터라는 제품이 한번 구매하면 생각보다 오래사용하게 되는 물건이더군요...
그래서 반품하고 델 24인치 듀얼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가격은 물론 더 비싸졌습니다.
다음링크는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target=_blank>(Link)www.kbdmania.net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이말에 매우 동감합니다.
다음 링크는 몇일전 제가 올린 질문글입니다.
target=_blank>(Link)www.kbdmania.net
조금만 더 무리하셔서 대기업제품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역시 중소기업 제품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del3007 사용중이고,
얼마전에 마이크로보드 30인치를 구매했는데, 하필 받은 제품이 불량이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나 마이크로보드라는 회사가 5년후에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니터라는 제품이 한번 구매하면 생각보다 오래사용하게 되는 물건이더군요...
그래서 반품하고 델 24인치 듀얼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가격은 물론 더 비싸졌습니다.
다음링크는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target=_blank>(Link)www.kbdmania.net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이말에 매우 동감합니다.
다음 링크는 몇일전 제가 올린 질문글입니다.
target=_blank>(Link)www.kbdmania.net
조금만 더 무리하셔서 대기업제품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08.07.02 09:01:23 (*.179.74.82)
그리고~!! 중요한 부분.. 고주파음 납니다 오픈이.. 제가 민감한걸까요?
q5 제품 샀다가 반품 하고 위 제품구매했습니다.
오픈이 판매자는 이정도 소리는 납니더~! 아라던데요..
그럼 팔기전에 말을 하시던가요.. 했더니 그럼 어떻해 해주냐 그래서 그럼 전원부를 외장으로해주세여 했구요.. 그랬더니 해줄수는 있지만 이건 전원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구 엘지 판넬에서 나는 소리랍니다.. ㅜㅜ
제가 제품 다 분해해서 50cm 떨어 뜨려 노코 귀갔다대서 확인 일일히 다했습니다 판넬에서 작은 소음 납니다.. 네.. 그리고 전원부소리 많이 나더군요..
그쪽에서는 엘지측 잘못이니 뭐 그냥 써라 저는 전원부 문제니 그냥 전원부 외장으로만 빼주시면 그냥 쓸께요 했구요 그랬더니~!!!
그냥 환불하랍니다.. ㅎㅎ 그래서 환불 받았습니다 55만원.. 20만원 보테서 케이스도 있고 스텐드도 있고 대기업마크달린 넘으로 샀습니다.
하지만 이넘도 문제는 있더군요.. 그래도 오픈이나 중소기업보다는 좋습니다.
전화만 하면 새물건 가지고 방문해서 그자리에서 바꿔주고.. 좋아요~!!
q5 제품 샀다가 반품 하고 위 제품구매했습니다.
오픈이 판매자는 이정도 소리는 납니더~! 아라던데요..
그럼 팔기전에 말을 하시던가요.. 했더니 그럼 어떻해 해주냐 그래서 그럼 전원부를 외장으로해주세여 했구요.. 그랬더니 해줄수는 있지만 이건 전원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구 엘지 판넬에서 나는 소리랍니다.. ㅜㅜ
제가 제품 다 분해해서 50cm 떨어 뜨려 노코 귀갔다대서 확인 일일히 다했습니다 판넬에서 작은 소음 납니다.. 네.. 그리고 전원부소리 많이 나더군요..
그쪽에서는 엘지측 잘못이니 뭐 그냥 써라 저는 전원부 문제니 그냥 전원부 외장으로만 빼주시면 그냥 쓸께요 했구요 그랬더니~!!!
그냥 환불하랍니다.. ㅎㅎ 그래서 환불 받았습니다 55만원.. 20만원 보테서 케이스도 있고 스텐드도 있고 대기업마크달린 넘으로 샀습니다.
하지만 이넘도 문제는 있더군요.. 그래도 오픈이나 중소기업보다는 좋습니다.
전화만 하면 새물건 가지고 방문해서 그자리에서 바꿔주고.. 좋아요~!!
2008.07.02 09:03:03 (*.179.74.82)
중소기업을 어떤지 모르나 오픈이판매자분들은 일대일 교환이 아닌 먼저 보내고 거기서 확인하고 보내줍니다. 4일 정도 못쓰셔요..
2008.07.02 13:18:10 (*.252.87.27)
대기업 제품 추천하시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DELL 3007WFP 현재 150만원입니다.
중소기업 최고사양(스케일러 내장) 85만
그리고 그 판매자가 그런소리를 한 이유는....
마이크로보드 30인치는 전원부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24v외장형 어댑터(파워서플라이)로 전원이 공급됩니다.
전원부에서 나는 소리라면 어댑터에서 나야 하는것이구요...
30인치의 경우 거의 패널 자체가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AD보드라는게 없고 그냥 다 일체형입니다. 패널 자체에 인버터에 구동칩까지 다 달려있습니다. 분해가 안됩니다.
30인치 분해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손바닥만한 보드에 큐빅코일 달랑 하나 박힌 구성입니다. 120w짜리 구동시키는데 큐빅코일 하나로 전원이 해결될리가 없지요. 어댑터에서 입력된 24v전원을 그대로 바이패스시켜서 인버터 전원으로 들어가고 보드에 달린 전원부는 단지 모니터 밝기조절 따윌 위한 칩에 들어가는 전원을 공급하는 녀석입니다.
모니터쪽에서 고주파음이 발생했다면 거의 99% 패널 자체에서 나는 고주파음입니다.
화면역시 TMDS신호로 직접 입력되므로 고장은 거의 패널 자체에 좌우됩니다.
고로 DELL제품과 비교해서 고장확률이 더 높을가능성도 없고 낮을 가능성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20인치대까지는 대기업의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만
30인치는 AS제외하곤 정말 아무 메리트가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나쁠것도 없고 좋을것도 없고
그냥 똑같습니다. 전부다 LG패널입니다.
애플이고 델이고 HP고 간에 다 똑같습니다.
DELL 3007WFP 현재 150만원입니다.
중소기업 최고사양(스케일러 내장) 85만
그리고 그 판매자가 그런소리를 한 이유는....
마이크로보드 30인치는 전원부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24v외장형 어댑터(파워서플라이)로 전원이 공급됩니다.
전원부에서 나는 소리라면 어댑터에서 나야 하는것이구요...
30인치의 경우 거의 패널 자체가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AD보드라는게 없고 그냥 다 일체형입니다. 패널 자체에 인버터에 구동칩까지 다 달려있습니다. 분해가 안됩니다.
30인치 분해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손바닥만한 보드에 큐빅코일 달랑 하나 박힌 구성입니다. 120w짜리 구동시키는데 큐빅코일 하나로 전원이 해결될리가 없지요. 어댑터에서 입력된 24v전원을 그대로 바이패스시켜서 인버터 전원으로 들어가고 보드에 달린 전원부는 단지 모니터 밝기조절 따윌 위한 칩에 들어가는 전원을 공급하는 녀석입니다.
모니터쪽에서 고주파음이 발생했다면 거의 99% 패널 자체에서 나는 고주파음입니다.
화면역시 TMDS신호로 직접 입력되므로 고장은 거의 패널 자체에 좌우됩니다.
고로 DELL제품과 비교해서 고장확률이 더 높을가능성도 없고 낮을 가능성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20인치대까지는 대기업의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만
30인치는 AS제외하곤 정말 아무 메리트가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나쁠것도 없고 좋을것도 없고
그냥 똑같습니다. 전부다 LG패널입니다.
애플이고 델이고 HP고 간에 다 똑같습니다.
2008.07.02 13:24:39 (*.252.87.27)
아 그리고 A4는 그냥 일반 모니터랑 색감이 비슷하고(하지만 그에 비해 꽤 밝습니다)
Q3부터는 빨강색 초록색이 거의 형광색으로 보일 정도로 튀어 보입니다. TV아웃으로 데스크탑 화면을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그 화면의 색감이 모니터로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호도에 있어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느쪽이 좋다고 단언하기는 힘듭니다만 동영상 볼땐 LCD TV같은 느낌이라 괜찮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Q3부터는 빨강색 초록색이 거의 형광색으로 보일 정도로 튀어 보입니다. TV아웃으로 데스크탑 화면을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그 화면의 색감이 모니터로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호도에 있어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느쪽이 좋다고 단언하기는 힘듭니다만 동영상 볼땐 LCD TV같은 느낌이라 괜찮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2008.07.03 01:38:02 (*.179.74.82)
제생각은 다릅니다.. 전원부에서 소리났었습니다.. 확실합니다..ㅜㅜ
그리고 제가 산건 마이크로 보드회사 오픈이가 아니였습니다.
마보에서는 외장 아답터를 쓰더군요.
그리고 AD보드는 아니지만 리시버보드 있었구요 거기선 소리않났습니다.
판넬 자체에서 고주파음(소음)났지만 미세 했습니다. 전원부에서 나는 소리는
어느정도 거리(1m)두고도 귀에 거슬릴 정도였으니까요.
화이트 화면 띠웠을시 소음이 커짐니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나 뭐라나 그 사장님도 인정한부분이고요..
지금 전 78만원 주고 w3000h LG 제품 쓰고있습니다.(내장전원부) 고주파음 소음 전혀 안들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중소기업제품들은 아써봤지만 사용기보면 A/S문제 많아 보이구요..
오픈프레임제품은 제가 4번 정도 교환 해보고 소음이 어떤 제품은 크고 어떤제품은 작다는 겁니다. 작아도 제귀에는 들리더군요 거리를 두고서도요.
중소기업 제품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많다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A/S신경 안쓰신다면 ..
결론은 오픈프레임은 비추라는것이지요~
싸게 샀다해도 q5 모델같은 경우엔 스텐드 따로 사고 케이스 사고 하면 돈들어 갈일이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케이스나 스텐드가 맘에 들지 않았구요..
어찌됬던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산건 마이크로 보드회사 오픈이가 아니였습니다.
마보에서는 외장 아답터를 쓰더군요.
그리고 AD보드는 아니지만 리시버보드 있었구요 거기선 소리않났습니다.
판넬 자체에서 고주파음(소음)났지만 미세 했습니다. 전원부에서 나는 소리는
어느정도 거리(1m)두고도 귀에 거슬릴 정도였으니까요.
화이트 화면 띠웠을시 소음이 커짐니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나 뭐라나 그 사장님도 인정한부분이고요..
지금 전 78만원 주고 w3000h LG 제품 쓰고있습니다.(내장전원부) 고주파음 소음 전혀 안들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중소기업제품들은 아써봤지만 사용기보면 A/S문제 많아 보이구요..
오픈프레임제품은 제가 4번 정도 교환 해보고 소음이 어떤 제품은 크고 어떤제품은 작다는 겁니다. 작아도 제귀에는 들리더군요 거리를 두고서도요.
중소기업 제품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많다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A/S신경 안쓰신다면 ..
결론은 오픈프레임은 비추라는것이지요~
싸게 샀다해도 q5 모델같은 경우엔 스텐드 따로 사고 케이스 사고 하면 돈들어 갈일이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케이스나 스텐드가 맘에 들지 않았구요..
어찌됬던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2008.07.03 05:30:24 (*.129.216.142)
모니터에 대한 몇몇 경험을 통해서, 대기업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애플, 샘송 등으로 전전하면서 느낀 점은,
초기 자금사정 압박으로 대충 고르다간 1년 넘기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전철을 밟다가 결국
샘송으로 와서야 만족한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은 뽑기 운의 지배력이 훨씬 크다는 것,
사후써비스 문제가 골치아플 때가 많다는 것...
골치아픈 경험들을 해봤기 때문에
전 웬만하면 대기업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마도 패널 문제보다는 보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패널은 여기저기서 수급할 수 있지만, 보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질적 차이를 좌우하고 그것이 곧 화질과 수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플은 저도 써봤습니다만,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만, 그것이 보드의 영향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라면 그냥 애플로 가거나 에르지, 샘송 등의 제품들을 기웃거릴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애플, 샘송 등으로 전전하면서 느낀 점은,
초기 자금사정 압박으로 대충 고르다간 1년 넘기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전철을 밟다가 결국
샘송으로 와서야 만족한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은 뽑기 운의 지배력이 훨씬 크다는 것,
사후써비스 문제가 골치아플 때가 많다는 것...
골치아픈 경험들을 해봤기 때문에
전 웬만하면 대기업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마도 패널 문제보다는 보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패널은 여기저기서 수급할 수 있지만, 보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질적 차이를 좌우하고 그것이 곧 화질과 수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플은 저도 써봤습니다만,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만, 그것이 보드의 영향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라면 그냥 애플로 가거나 에르지, 샘송 등의 제품들을 기웃거릴 것 같습니다.
2008.07.03 17:21:09 (*.155.98.192)
샘송에르쥐 패널 안좋기로 유명합니다.
실질적으로 모니터 생산업체와 패널 생산업체가 완전분리된 상황이라(삼성패널은 소니와 합작 엘지패널은 필립스와 합작)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 대만산 패널(AOU라던지)을 마구 사용합니다. 자사(계열사)패널을 써도 저급품밖에 안씁니다.
LCD모니터는 패널이 95%먹고 나머지 5%가 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D-SUB입력일때 5%라는것이지 DVI-LVDS입력으로 바뀌면 99% 패널, DVI-TMDS입력으로 바뀌면 100% 패널이 화질을 담당합니다.
저는 중소기업을 전전했어도 패널만큼은 심사숙고해서 결정했습니다.
대기업 제품도 써봣지만(삼송 에르쥐) 좋은 패널의 중소기업 제품만도 못합니다.
실질적으로 모니터 생산업체와 패널 생산업체가 완전분리된 상황이라(삼성패널은 소니와 합작 엘지패널은 필립스와 합작)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 대만산 패널(AOU라던지)을 마구 사용합니다. 자사(계열사)패널을 써도 저급품밖에 안씁니다.
LCD모니터는 패널이 95%먹고 나머지 5%가 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D-SUB입력일때 5%라는것이지 DVI-LVDS입력으로 바뀌면 99% 패널, DVI-TMDS입력으로 바뀌면 100% 패널이 화질을 담당합니다.
저는 중소기업을 전전했어도 패널만큼은 심사숙고해서 결정했습니다.
대기업 제품도 써봣지만(삼송 에르쥐) 좋은 패널의 중소기업 제품만도 못합니다.
2008.07.03 17:24:43 (*.155.98.192)
대기업 컴퓨터 vs 조립 컴퓨터 라고 보면 PC를 잘 모르는 분들께는 당연히 대기업 컴퓨터를 권합니다만 PC 내부의 구성이 어떻게 돌아가고 트러블에 대해 대충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면 조립컴퓨터를 적극 권하는것과 같습니다.
브라운관 시절이라면 모를까 현재 LCD 모니터는 아예 부품 따로따로 구입해서 거의 조립컴퓨터 만드는 기분으로 조립할 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대기업 모니터들도 디자인만 만들고 실질적 제작은 다 중소기업 하청입니다.
브라운관 시절이라면 모를까 현재 LCD 모니터는 아예 부품 따로따로 구입해서 거의 조립컴퓨터 만드는 기분으로 조립할 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대기업 모니터들도 디자인만 만들고 실질적 제작은 다 중소기업 하청입니다.
2008.07.03 18:17:23 (*.129.216.142)
그런 면도 있었군요...
대기업은 일단 사후관리가 잘되어서 맘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일반유저다보니 패널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무감한 편입니다.
s-ips냐 s-pva냐 그런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냥 잘 나오고 색표현 잘되니 좋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지요.ㅎㅎ
그런데, 중소기업제품들 중엔 분명 우수한 제품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개인적 경험이 너무 고생스러웠기에 웬만하면 대기업제품을 권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죠 물론..
모 중소기업체의 23인찌 ips패널이 애플 23인치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만들어졌다고해서 구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 좋은 데 1년쯤 되면 모니터가 엉망이 되더군요. 서울에서 지방까지 직접 모니터를 들고갔더니 보드 고장이라며 보드를 교체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1년 잘 쓰다가 똑같은 증상이 재발, 다시 보드교체..이런식으로 몇번 고생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곳 엔지니어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모니터 수명이 1년입니까?
엔지니어 왈, 보드 때문입니다. 코스트 문제로 저가의 부속품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더군요. 애플과 똑같은 패널인건 맞는가,라고 물었죠. 그건 맞다고 합니다. "그럼 애플과 이 제품의 차이는 보드에 있습니까?" "많은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에이조의 보드와 애플의 보드를 보면 일반 제품들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전 보드의 부품뿐 아니라 튜닝등과 같은 기술력을 빼놓아선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이야긴 꺼내기 어렵더군요.)
참고로 그 중소기업제품은 애플과 디자인도 베젤의 재료도 똑같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보드의 중요성이 크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빈둥빈둥모군님의 이야길 들어보면 또 다른 사정이 있나봅니다.
이상은 제가 보고 들은 경험담이었으니, 그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대기업은 일단 사후관리가 잘되어서 맘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일반유저다보니 패널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무감한 편입니다.
s-ips냐 s-pva냐 그런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냥 잘 나오고 색표현 잘되니 좋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지요.ㅎㅎ
그런데, 중소기업제품들 중엔 분명 우수한 제품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개인적 경험이 너무 고생스러웠기에 웬만하면 대기업제품을 권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죠 물론..
모 중소기업체의 23인찌 ips패널이 애플 23인치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만들어졌다고해서 구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 좋은 데 1년쯤 되면 모니터가 엉망이 되더군요. 서울에서 지방까지 직접 모니터를 들고갔더니 보드 고장이라며 보드를 교체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1년 잘 쓰다가 똑같은 증상이 재발, 다시 보드교체..이런식으로 몇번 고생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곳 엔지니어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모니터 수명이 1년입니까?
엔지니어 왈, 보드 때문입니다. 코스트 문제로 저가의 부속품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더군요. 애플과 똑같은 패널인건 맞는가,라고 물었죠. 그건 맞다고 합니다. "그럼 애플과 이 제품의 차이는 보드에 있습니까?" "많은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에이조의 보드와 애플의 보드를 보면 일반 제품들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전 보드의 부품뿐 아니라 튜닝등과 같은 기술력을 빼놓아선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이야긴 꺼내기 어렵더군요.)
참고로 그 중소기업제품은 애플과 디자인도 베젤의 재료도 똑같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보드의 중요성이 크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빈둥빈둥모군님의 이야길 들어보면 또 다른 사정이 있나봅니다.
이상은 제가 보고 들은 경험담이었으니, 그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앤트유저지만 케이스 완성도는 마이크로보드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_-;
패널은 A4,Q3,Q5를 생각해볼수 있는데 기존모니터색감에 익숙하신분은 A4 , TV스러운 색감을 원하시면 Q3나 Q5추천합니다.
Q3이후부터는 모니터치곤 색이 과한 경향이 있어서....
가능하면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