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키보드에 폭빠진 초보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알프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어서 dell 알프스 흑축 at-101w 구했는데 태닝이 심해서
세척 관련 찾아보니 공업용 과산화 수소와 틀니 세정제가 있던데 . 혹시 이 키캡도 사용하면 괜찮을까요
글자가 지워지거나 하지 않을까 해서요 , 만약에 세정을 한다면 과산화 수소만 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과산화 수소에 틀니세정제 같이 넣는 분이 계시던데 같이 넣는게 좋을까요 ?
그리고 시간은 얼마나 담궈 좋야 되는지요? 세정 하번 해보고 싶은데 고수님들 고견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알프스축은 키캡 탈거후 다른 키보드와 틀리게 다시 재 장착하는데 문제는 없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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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글에 답변 달아도 괜찮은지...^^
키캡은 틀니 세정제를 넣고 1분 정도 잘 섞은 다음에 30~60분 정도 담가두면 되고...글자 않 지워집니다.
케이스는 액체로 된 과산화 수소 말고 머리 탈색할때 쓰는 산화제(크림)를 구해서 쓰세요. 2번째로 강한 것(30 vol) - 40 vol.은 한국에 없다고 해서 - 사다가 잘 바른 다음에 한 2~3시간 정도 - 중간에 한번 다시 발라주고 위치 바꿔주고 - 햇빛 아래 두면 됩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무늬(?)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조심하세요.
제가 애플에서 나온 알프스 키보드들(오렌지, 핑크, 크림, 백축)을 가지고 재생(?) 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