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주변에서 저소음 적축을 타건해볼 기회가 없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리니어보다는 넌클릭을 선호하긴 하는데, 체리에 저소음 갈축은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현재 갈축 + 오링 조합으로 사무실에서 이용하고 있는데요. 

저소음 적축의 느낌이 너무 궁금해서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갈축에 오링(1.5미리)을 잘 쓰고 있지만 두가지 부분에서 가끔 아쉽더라구요..

1. 생각보다 짧아진 스트로크- 아무래도 오링의 두께때문인듯한데, 얇은 걸 착용해도 확실히 짧아진 느낌이 나네요.

2. 바닥을 치면서 고무가 눌리는 느낌 (어쩔땐 얼추 정전식 느낌이 날때도 있고, 어쩔땐 싸구려 멤브레인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혹시 적축 + 오링과 저소음 적축 두개다 사용하신 분이 있으시면 이 두가지에 대해 느낌을 비교를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스트로크 길이, 바닥칠때 느낌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