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아래아래 글 올린 사람입니다.
이번 연휴기간에도 일주일간 근 150페이지 정도 타이핑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몰아서 책한권 분량 타이핑 할 때가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한성 chl8은 어떨까요?
제가 미니만 써왔는데 텐키리스까지는 어떻게 비벼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chl8이랑 660c랑 적축이랑 비교하면 손가락에 어느쪽이 무리가 덜 갈지 써보신 분 좀 알려주세요.
아... 거기다가 씽크패드x201 7열 키보드까지요.
씽크패드 키보드가 낫다고 하시면 아예 모니터 치우고 놋북만 쓸 의향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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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노트북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형식이어서 오타가 적고 힘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손이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가끔씩 키가 바닥을 치는 느낌이 나는데 이 느낌이 불편하시다거나 님 손이 피곤해지시면 기계식이 맞을 것 같네요~
참고로 chl8 리뷰를 서칭해보니 다들 쓰레기(?)라고 하더군요, 마감도 안 좋고 키감도 별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