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컴퓨터를 수년간 사용하면서 키보드나 마우스는 싼게 최고다! 라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입력장치가 정말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LGK - 9000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꽤 오래 사용하였지요.
왠만한 멤브레인은 이 제품을 따라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저한테 딱 맞는다고 해야될까요? 또각 또각 하는 소리가 잘 나길래 저는 이게 기계식인줄만
알았습니다. 워낙 지식이 없는터라... 알아봤더니 멤브레인이더군요.
멤브레인이라고 하면 삼성키보드만 생각해봐서 이런 키감은 기계식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이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아꼈습니다만, 키스킨이 다 닳아서 버렸더니
먼지를 제거해 주려고 한번 열어 보았습니다만, 분리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또, 분해를 포기하고 조립을 했더니 나사도 하나 남습니다. -_-; 이건 무슨 경운지...
어디선가 분해기를 본것도 같은데 말이죠. 도통 찾기가 힘들군요.
또 청소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는지... 감도 잡히질 않구요.
아무래도 고가의 키보드가 아니고 하다보니 찾기를 이용해 보아도 정보가 별로 없군요.
혹시나 사용해보신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p.s IBE의 번들 같습니다.
컴퓨터를 수년간 사용하면서 키보드나 마우스는 싼게 최고다! 라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입력장치가 정말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LGK - 9000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꽤 오래 사용하였지요.
왠만한 멤브레인은 이 제품을 따라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저한테 딱 맞는다고 해야될까요? 또각 또각 하는 소리가 잘 나길래 저는 이게 기계식인줄만
알았습니다. 워낙 지식이 없는터라... 알아봤더니 멤브레인이더군요.
멤브레인이라고 하면 삼성키보드만 생각해봐서 이런 키감은 기계식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이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아꼈습니다만, 키스킨이 다 닳아서 버렸더니
먼지를 제거해 주려고 한번 열어 보았습니다만, 분리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또, 분해를 포기하고 조립을 했더니 나사도 하나 남습니다. -_-; 이건 무슨 경운지...
어디선가 분해기를 본것도 같은데 말이죠. 도통 찾기가 힘들군요.
또 청소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는지... 감도 잡히질 않구요.
아무래도 고가의 키보드가 아니고 하다보니 찾기를 이용해 보아도 정보가 별로 없군요.
혹시나 사용해보신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p.s IBE의 번들 같습니다.
2007.06.18 23:02:27 (*.237.212.163)
가장 편한 방법은 진공청소기로 키캡사이의 머리카락과 먼지를 빨아내는겁니다. 아니면 멤브레인 시트까지 완전 분해한 다음 자판부분만 따로 씻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우징과 자판을 따로 결합한 형태라 가능하죠. 대신 다 분해하려면 욕 좀 나옵니다. ㅡ,.ㅡ
2007.06.19 00:31:54 (*.209.61.45)
일단 제가 분해해본 LKB-0107은 같은 IBE에서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내부적인 구조는 거의 같을 겁니다.
내부청소까지 하실 생각이라면 일단 뒤에 있는 나사를 모두 풀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상당히 많아서 작은 통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나사를 모두 풀러내고 난 후에는 3부분으로 연결된 뒷면의 보강판을 다시 풀어 내시고, 보강판을 제거하세요.
그러면 3부분으로 키스위치 부분이 분리되어 나올 겁니다.
그 다음은 청소가 쉽습니다.
키스위치 부분을 몽땅 미지근한 물에 집어 넣고 못쓰는 치솔에 치약을 뭍혀서 박박 닦아내기만 하시면 됩니다.
물론 잘 털어내서 물기를 모두 말리는 작업은 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가장 빠른 코스입니다. ㅡ,.-;
참고로 저는 한 2시간 이상 소요된 듯 합니다.
때문에 내부적인 구조는 거의 같을 겁니다.
내부청소까지 하실 생각이라면 일단 뒤에 있는 나사를 모두 풀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상당히 많아서 작은 통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나사를 모두 풀러내고 난 후에는 3부분으로 연결된 뒷면의 보강판을 다시 풀어 내시고, 보강판을 제거하세요.
그러면 3부분으로 키스위치 부분이 분리되어 나올 겁니다.
그 다음은 청소가 쉽습니다.
키스위치 부분을 몽땅 미지근한 물에 집어 넣고 못쓰는 치솔에 치약을 뭍혀서 박박 닦아내기만 하시면 됩니다.
물론 잘 털어내서 물기를 모두 말리는 작업은 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가장 빠른 코스입니다. ㅡ,.-;
참고로 저는 한 2시간 이상 소요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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