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아래에 질문 올렸던 재재아빠 입니다.
지금 막걸리 한잔 하며 다시금 86E를 두들기다 문득 차이점을 느꼈습니다(체리와)
체리는 (청축의 경우) 전체 "100" 이라는 길이를 주행 한다고 하면 초반 30~40%를 처항없이 주행하다 이후 약간의 저항과 함께 "틱" 하고 소리+느낌을 주는데... 이건 마치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륙할때의 그런 가속을 위한 부분을 주는 듯.....
이놈(알프스 간이백축)은 거의 "1~2" 단계, 즉 시작부터 저항하고 나머지를 미끄러져 내려 가는 군요... 로케트를 발사대에서 바로 쏘는 듯한.....그래서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으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게 알프스 클릭의 특징 인가요 ????
만일 그렇다면 알프스는 리니어나 넌클릭(넌클릭도 유사 할거 같은데)이 제가 원하는 형식이하는 건데./.......
고수분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지금 막걸리 한잔 하며 다시금 86E를 두들기다 문득 차이점을 느꼈습니다(체리와)
체리는 (청축의 경우) 전체 "100" 이라는 길이를 주행 한다고 하면 초반 30~40%를 처항없이 주행하다 이후 약간의 저항과 함께 "틱" 하고 소리+느낌을 주는데... 이건 마치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륙할때의 그런 가속을 위한 부분을 주는 듯.....
이놈(알프스 간이백축)은 거의 "1~2" 단계, 즉 시작부터 저항하고 나머지를 미끄러져 내려 가는 군요... 로케트를 발사대에서 바로 쏘는 듯한.....그래서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으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게 알프스 클릭의 특징 인가요 ????
만일 그렇다면 알프스는 리니어나 넌클릭(넌클릭도 유사 할거 같은데)이 제가 원하는 형식이하는 건데./.......
고수분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2007.06.17 03:58:36 (*.223.90.176)
알프스 스위치는...일단 같은 계열의 스위치들은 기본적인 구조는 다 동일하고 판스프링의 강도, 코일 스프링의 탄력이나, 슬라이더의 세부적인 모양 생김새등 내부 가공상 미묘한 차이점에 따른 스프링들의 반발력이나 세기, 바닥치는 정도 정도 면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하지만 작동 원리는 다 동일합니다.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판스프링의 돌기에 슬라이더가 걸려져서 대기하고 있다가 누르는 즉시 판스프링부터 거쳐가게 됩니다. 따라서 얼마나 어떻게 걸리는 느낌이 발생하는가만 다르고, 언제 걸리는 느낌이 발생하는가는 모두 다 동일합니다.
하지만 리니어 스위치의 경우는 판스프링이 없기 때문에 접점을 누르는 느낌만이 있습니다. 알프스 리니어의 접점은 체리 리니어의 접점보다 반발력이 강한 편이라서 리니어 스위치면서도 아주 미세하게 넌클릭의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작동 원리는 다 동일합니다.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판스프링의 돌기에 슬라이더가 걸려져서 대기하고 있다가 누르는 즉시 판스프링부터 거쳐가게 됩니다. 따라서 얼마나 어떻게 걸리는 느낌이 발생하는가만 다르고, 언제 걸리는 느낌이 발생하는가는 모두 다 동일합니다.
하지만 리니어 스위치의 경우는 판스프링이 없기 때문에 접점을 누르는 느낌만이 있습니다. 알프스 리니어의 접점은 체리 리니어의 접점보다 반발력이 강한 편이라서 리니어 스위치면서도 아주 미세하게 넌클릭의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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