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다름이 아니구 키감에 대해서 다른 분들께 여쭤 보려구요...
예를 들어 J버튼을 손가락을 살살 비비면서 돌리면 딸깍, 딸깍 소리가 나네요.
IBM노트북에서는 그런 소리가 안나는데요...
또 아래 방향키는 누를때 딸깍소리가 나네요.
자판이 꼭 조여져 있다는 느낌이 아니구, 좀 비틀댄다구 하나?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예를 들어 J버튼을 손가락을 살살 비비면서 돌리면 딸깍, 딸깍 소리가 나네요.
IBM노트북에서는 그런 소리가 안나는데요...
또 아래 방향키는 누를때 딸깍소리가 나네요.
자판이 꼭 조여져 있다는 느낌이 아니구, 좀 비틀댄다구 하나?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2007.06.15 11:30:38 (*.37.190.200)
울트라나브와 THINKPAD는 원래 키감에 차이가 있습니다. 키감은 TP > 울트라나브 이며 TP키감을 못잊고 울트라나브를 구입했다가 실망하고 방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레노버로 인수되면서 TP의 키감이 조금 안좋아 졌다는 평이 있지만 TP의 키보드가 아직도 울트라나브보다는 한수 위 라고 생각합니다
2007.06.15 13:25:14 (*.140.101.13)
그렇죠... 저도 울트라나브 가지고 있는데요, 확실히 TP의 키보드와는 키감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TP에 현재 들어가고 있는 키보드가 NMB라는 방식과 ALPS방식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ALPS가 NMB보단 나은 키감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TP구입할때도 키감에 민감한 사람들은 ALPS방식의 키보드자판을 구해서 다시 끼운다고들 하더군요... (IBMMANIA사이트에 가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2007.06.15 13:33:30 (*.50.110.190)
저도 레노보에서 판매하는 울트라나브 두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딸깍 소리가 납니다. 키감은 TP노트북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키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키스킨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TP노트북 키보드에서 고무(맴브레인? 정확한 명칭은....)뺴서 갈아끼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무 갈아끼운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본 사이트인가 ibmmania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공영XXX에서 정확하게 fit하는 건 아니지만 울트라나브에 쓸 수 있는 키스킨 7000원에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ㅋ
키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키스킨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TP노트북 키보드에서 고무(맴브레인? 정확한 명칭은....)뺴서 갈아끼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무 갈아끼운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본 사이트인가 ibmmania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공영XXX에서 정확하게 fit하는 건 아니지만 울트라나브에 쓸 수 있는 키스킨 7000원에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ㅋ
2007.06.15 21:35:56 (*.237.45.193)
IBM/LENOVO 키보드는 치코니, NMB, 알프스 이렇게 3가지 제조사가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치코니는 좀 가볍고, NMB는 좀 묵직합니다(쫀득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대신 치코니는 키보드 하판이 단단해서 울렁거림이 적고 NMB는 상대적으로 하판이 약간 부실하다고 합니다.
키캡을 뜯어보면 NMB는 파란색 계통의 러버돔 입니다.
그리고 알프스는 제가 안써봤지만 NMB의 장점과 치코니의 장점을 모두 가졌다고도 하더군요.
위의 비교는 동일 기종의 키보드에서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TP 중에서 키감이 가장 좋다는 몇 몇 클래식 기종에서의 키보드와 요즘 나오는 TP의 키보드와는 비교가 안되겠죠^^
이상 저의 답변은 경험과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풍월을 적절히 조합한 답변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치코니는 좀 가볍고, NMB는 좀 묵직합니다(쫀득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대신 치코니는 키보드 하판이 단단해서 울렁거림이 적고 NMB는 상대적으로 하판이 약간 부실하다고 합니다.
키캡을 뜯어보면 NMB는 파란색 계통의 러버돔 입니다.
그리고 알프스는 제가 안써봤지만 NMB의 장점과 치코니의 장점을 모두 가졌다고도 하더군요.
위의 비교는 동일 기종의 키보드에서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TP 중에서 키감이 가장 좋다는 몇 몇 클래식 기종에서의 키보드와 요즘 나오는 TP의 키보드와는 비교가 안되겠죠^^
이상 저의 답변은 경험과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풍월을 적절히 조합한 답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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