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사이트의 성격과 맞지 않는 질문인 것은 알지만. 키매냐 회원분들 중에
음향기기나 홈시어터에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기에 이곳에도 혹시나 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아래는 제가 네이버에 질문한 내용을 붙여넣기 한 것입니다..
이번에 헤드폰 잭을 교체해 볼려고 합니다..
물론 1만원만 주면 교체해 주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집에 납땜 공구가 있기때문에
직접 교체해 보고 싶군요.. 그래서 질문 드려봅니다... 많은 고수님들이  헤드폰잭아니면 이어폰 잭들을 교체해 보셨을 텐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이렇다할 정보가 없네요...(제 정보검색 능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군요...)

헤드폰 잭.(정확한 명칭은 스테레오 플러그라고 하더군요...)을 인터넷 전자부품사이트

에서 구입했는데요.. 여기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우선 아래 링크는 제가 구입한 스테레오 플러그이구요..

링크=> http://www.ic114.com/AJAXWWW/SITE/SC/00V0.aspx?ID_P=P0036416


이걸 구입해서 납땜을 해야 하는데.....

일단 제가 교체할 리시버는 px200입니다..

일단 px200 줄을 잘라보니 3종류의 선이 보입니다. 에나멜과 초록색선 빨간색선.

이렇게 3종류가 광섬유와 함께 꼬여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2가닥의 선에 한쪽은 에나멜선과초록색선, 그리고 다른 한쪽은

에나멜선과 빨간색선.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이것은 발란스형으로써 초록색 부분은 오른쪽유닛의 소리를 전송하는 것이고 빨간색선은 왼쪽 그리고 공통으로 에나멜선을 꼬아서 스테레오 플러그에 납땜을 하라고 하던데 이것이 맞는 정보인지 궁금하구요.. 만약 이게 맞다면 스테레오 플러그 어느 부분에 어떻게 납땜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추가질문입니다.. 광섬유도 납땜할때 함께 납땜해도 이상은 없는지.

그리고 납땜은 일반적인 납땜 즉 일반 회로기판에 납땜하는 것처럼해도 상관은 없는지

마지막으로 만약 해보신 분이 있으시면 쉽게 할 수 있는 팁도 있으시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한가지 더 있는데요.. 이것은 헤드폰이아니라 일반 콘덴서 마이크인데요. 이것도 플러그가 불량이라 잘라봤는데 이것은 선이 2개로 나뉘어져 있던데 이2개는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도 추가로 여쭈어 봅니다..

그럼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