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서식중인 존재감 없는 유령회원입니다.

대학원 생활한지 언 2개월 .. 본격적으로 논문 준비에 돌입모드입니다.

상식적으로 논문을 위한 준비라고 한다면 책을 산다던가 하겠지만..

어찌된게 전 키보드를 [새로]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_-;;

해외 거주 유령회원인 관계로 이곳 장터를 이용하지 않습니다만,

그 사이에 지른 키보드가 어느덧 3개.. (매니아 님들 앞에서 밝히기 부끄럽습니다.. )

가 있는데..

마제 108 --> 가정용

알수 없는 미니 멤브 --> 봉인, 게임용

4100 블랙 --> 압수 예정..

인 관계로 학교 연구실에서 사용할 키보드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노트북이 10인치 노트북인지라 장시간 타이핑에는 좀 힘들긴 하네요..

서브인 관계로 ps2단자도 없어서.. 조건이..

usb 접속, 미니나 컴팩트 사이즈입니다.

일본어 윈도우인데다가 일본 자판엔 이미 적응 끝낸 상태인지라 배열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영문 특히 ㅡ 자 엔터를 좋아하긴 합니다 .^^)
논문도 일어로 써야 하고요..

머.. 요도바시라든지 그런 곳에서 리얼이를 만저 본 적은 많지만.. 역시

어느분의 사용기에 있듯이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서 신품은 키압이 더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고민중인것이 마제 미니 혹은 리얼 91 인데...

120페이지 분량의 논문이니 장시간 타이핑은 피할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체력소모를 위해 리얼을 구매를 추천할만 한지.. 궁금하네요..

(연구실이라는 특징상 소음이 적은 리얼쪽에 더 맘이 가기도 하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