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간혹 사진에 보면 트랙볼 - 키보드 - 마우스 이렇게 배치해서 찍힌 사진들이 있던데요.
트랙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건가요?
왼손잡이시라면 마우스도 왼쪽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먼가 다른 활용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트랙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건가요?
왼손잡이시라면 마우스도 왼쪽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먼가 다른 활용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07.05.31 22:01:50 (*.147.17.220)
다른트랙볼은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켄싱턴 엑스퍼트는 오른손잡이라고 해도 왼손으로 조절이 오른손만큼 잘됩니다. 그만큼 정교하고 손에무리가 안가고 좋다는 얘기겠지요...
2007.05.31 22:02:53 (*.140.52.45)
저도 그 점에서 왼쪽에 두고 써 봤는데요. 굉장히 디텔일한 작업을 트랙볼로 불편하니까 오늘쪽에 마우스를 두고 간단한 왭서핑은 왼쪽에 두는게 무리없고 편하더군요. 오른쪽에 홈 엔트등의 편집키가 있어서 더욱 수월한 느낌이구요. 작업량이 많은 오늘손에 부담을 덜어 주기도 하더군요.
2007.05.31 22:52:21 (*.33.18.197)
왼쪽으는 인터넷 서핑시에, 오른쪽에는 그냥 마우스로 게임할 때 사용합니다!!
확실히 손목부담감이나 피로에는 좋더군요!!
확실히 손목부담감이나 피로에는 좋더군요!!
2007.06.02 01:46:53 (*.252.102.151)
제 생각엔, 오른쪽은 아무래도 연필을 잡듯이 무언가를 하려면 일단 누르고 그어대는 쪽이 편합니다. 그런 것에 가장 가까운 것이 입력장치중에서는 마우스가 되는 것 같고요. 타블렛은 입력펜을 쥐었느니 놓았다 다시잡아야 해서 귀찮은 존재같고요. 왼손은 아무래도 오른손보다 정밀도가 떨어지다보니 마우스보다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컨트롤 할수 있는 트랙볼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터치패드의 위치를 연구중인데, Adesso GP415-PU라는 제품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쓰시는 분 있으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트랙볼-키패드-키패드-키보드-마우스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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