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몇년을 함께한 310이가 살짝살짝 치매현상이 보여서 마우스를 바꿔야 할 듯 합니다.
근데...이노무 마우스들이 종류도 너무 많고 다양해서 고민고민하다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서 new G5 랑 데스애더로 좁히긴 했는데 더이상은 제가
고를수가 없네요..혹시 두개 다 사용해 보신분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ㅎㅎ;
게임이나 마우스패드, 스펙 이런건 중요하지 않고 다만 쓰면서 어떤게 더 단점이
잘 느껴지지 않나.. 손에 편하면서 오래 쓸수 있을지...언넘이 더 꼼꼼하게 만들어졌는지
이런 측면에서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07.05.20 02:06:37 (*.93.140.47)
G5_2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립감과 클릭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도 잠깐 만지고 왔는데 여윳돈만 있었다만 사지 싶었습니다. 엄지가 닿는 부분은 고무재질의 느낌이 나서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나고, 버튼과 윗 부분의 갈라진 듯한 부분은 '까끌까끌'한 느낌이 나서 클릭시 미끌리거나 하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007.05.20 02:34:00 (*.147.17.220)
G5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죽음더하기는 현재사용중인데 버티컬마우스, 켄싱턴 엑스퍼트 다 밀어내고 주전자리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장시간사용에도 편안하고 버튼위치가 맘에 듭니다. 수많은 마우스를 써오면서 죽음더하기만큼 맘에 든놈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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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쓰애더 추천드립니다. 형태가 익스 비슷하게 생겨서 손이 편할겁니다.
디자인도 더 멋진 것 같구요..^^;
하지만 데쓰애더는 마우스 웨어가 아직 좀 부실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