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키보드 매니아 분이 계신데 오늘 체리 리니어 뭔축인지 모르겠지만^^ 뭐 하나 지르셨더라구요. (이 때, DT35급의 키보드를 쓰고 있던 저는 뽐뿌를 조금 받았습니다.) 와~ 좋네 마네 하면서 구경하던 중 그분이 이 키보드를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와...이거 뽐뿌가 실로 대단하네요. 리얼포스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죠. 제가 써본 키보드는 넷피니티 타일랜드산 하나 뿐이지만 ㅎㅎㅎ 한번 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사실 리얼포스101을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이런 놈을 알게 되어서 갈등중입니다. 일본어 자판만 편하면 바로 지를 것 같은데... 일본어 키보드 쓰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예) 일본어 자판 그거 죽어도 적응안되더라
예) 조금만 적응되면 쉽다. 단, 스페이스가 작은 것이 흠이다
예) 별 상관 없다-_-
등등 ^^;
*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12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