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손목이 불편해서 트랙볼로 과감히 변경했습니다.
적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매우 큰 단점 하나가 보이더군요.
그건 바로 스크롤! 베어링도 없이 그냥 프라스틱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스크롤을 돌리다 보면 알프스 스위치의 심한 서걱임 그 느낌도 들고 상하로 유격도 있더군요. 첨엔 무슨 클릭기능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사용하던 넘을 입양해서 그런건가?
이넘 때문에 90% 만족했던 첫 느낌이 지금은 50%로 떨어졌습니다.
분해 해서 윤활을 좀 해보려 했으나 이넘이 분리도 안 되더군요. ^^
암튼 궁금합니다.
익스퍼트 7.0 사용하셨던 분들... 위에서 말한대로 같은 증상이 있었나요?
이넘 수리하러 가야하는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차라리 원래 그렇다 라는 답변이길 기대해 봅니다.
늦은 밤이군요. 내일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금요일 입니다.
^^
적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매우 큰 단점 하나가 보이더군요.
그건 바로 스크롤! 베어링도 없이 그냥 프라스틱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스크롤을 돌리다 보면 알프스 스위치의 심한 서걱임 그 느낌도 들고 상하로 유격도 있더군요. 첨엔 무슨 클릭기능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사용하던 넘을 입양해서 그런건가?
이넘 때문에 90% 만족했던 첫 느낌이 지금은 50%로 떨어졌습니다.
분해 해서 윤활을 좀 해보려 했으나 이넘이 분리도 안 되더군요. ^^
암튼 궁금합니다.
익스퍼트 7.0 사용하셨던 분들... 위에서 말한대로 같은 증상이 있었나요?
이넘 수리하러 가야하는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차라리 원래 그렇다 라는 답변이길 기대해 봅니다.
늦은 밤이군요. 내일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금요일 입니다.
^^
2007.05.04 02:03:08 (*.38.83.244)
다행입니다. 원하던 답변입니다. ^^
고민 점 해봐야겠는데요.. 이게 정확하기 밀착하면 그래도 서걱임이 사라지는데 한 쪽만 좀 떠 있어서 더 서걱이는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 날 때나 듣게되는 소리를 하루에 수 천번씩 들어야 하다니.. ㅠㅠ
고민 점 해봐야겠는데요.. 이게 정확하기 밀착하면 그래도 서걱임이 사라지는데 한 쪽만 좀 떠 있어서 더 서걱이는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 날 때나 듣게되는 소리를 하루에 수 천번씩 들어야 하다니.. ㅠㅠ
2007.05.04 02:16:25 (*.38.83.244)
이넘도 단점이 있군요. 난감하다 정말...! 정말 아쉽습니다. 최고의 선택이 됬을 수도 있는데.. 이 스크롤 때문에 망했네요 ^^
2007.05.04 11:56:30 (*.38.83.244)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바님.. 그 볼이 들어가는 곳을 말씀하시는 듯한데요... 웹페이지 스크롤을 말씀드린 겁니다. 분해는 해서 일단 빼 봤는데 그넘은 무슨 납땜처럼 고정이 되어 있던데 그걸 제거했다가 다시 붙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쓰고자 맘 먹었습니다. ^^
그런데 노바님.. 그 볼이 들어가는 곳을 말씀하시는 듯한데요... 웹페이지 스크롤을 말씀드린 겁니다. 분해는 해서 일단 빼 봤는데 그넘은 무슨 납땜처럼 고정이 되어 있던데 그걸 제거했다가 다시 붙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쓰고자 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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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 클릭감보다, 마데인차이나같은 스크롤때문에 좌절하게 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