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마제 갈축, HHKP 묵각, 스페이스 세이버, 울트라나브, 스탠더드1, 확장1 등을 번갈아가며 쓰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사무실 메인은 HHKP 가 가장 오랜시간 책상을 점유하여 메인자리에 올랐구요, 집에선 마제가 메인이네요.
여튼 메인자리를 차지하던 HHKP 를 잠시 쉬게 해줄겸 다시 확장1을 사용중인데.. 아..역시 오렌지축 좋습니다. ㅠㅜ 확장1의 적당한 통울림까지 함께하여 정말 기분좋은 키감이 나오네요.
스탠더드1 같은 경우는 확장1보다는 조금 못하고..배열에 약간의 아픔이 있죠 -_-;
(맥이 메인 컴퓨터입니다만, 그래도 방향키의 압박때문에 조금 힘듭니다)
여튼 알프스 넌클릭의 키감을 즐길 수 있는 다른 키보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세이버 형태를 가장 선호합니다만.. 오렌지/핑크 축 쓴 세이버 타입이 IIgs 랑 스탠1 빼고는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꼭 세이버 타입이 아니더라도 확장1을 능가할 키감을 줄 알프스는 어떤게 있을지 고수님들의 거침없는 추천!! 부탁드립니다.
쓰다 보니 사무실 메인은 HHKP 가 가장 오랜시간 책상을 점유하여 메인자리에 올랐구요, 집에선 마제가 메인이네요.
여튼 메인자리를 차지하던 HHKP 를 잠시 쉬게 해줄겸 다시 확장1을 사용중인데.. 아..역시 오렌지축 좋습니다. ㅠㅜ 확장1의 적당한 통울림까지 함께하여 정말 기분좋은 키감이 나오네요.
스탠더드1 같은 경우는 확장1보다는 조금 못하고..배열에 약간의 아픔이 있죠 -_-;
(맥이 메인 컴퓨터입니다만, 그래도 방향키의 압박때문에 조금 힘듭니다)
여튼 알프스 넌클릭의 키감을 즐길 수 있는 다른 키보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세이버 형태를 가장 선호합니다만.. 오렌지/핑크 축 쓴 세이버 타입이 IIgs 랑 스탠1 빼고는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꼭 세이버 타입이 아니더라도 확장1을 능가할 키감을 줄 알프스는 어떤게 있을지 고수님들의 거침없는 추천!! 부탁드립니다.
2007.05.02 16:07:52 (*.141.226.52)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위치 상태가 대등하거나 같을 경우의 키감은 확장보다 스탠다드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하우징의 완성도로 보자면 확장2보다는 스기가 낫다고 생각되구요... 단, 보강판은 항상 애플의 손을 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확장1의 키감을 능가하는 키보드를 찾기전에 상태가 좋은 스위치를 찾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2007.05.02 16:32:07 (*.138.49.157)
문제는 개인적인 취향상 -_-; 올드델이나 스기의 디자인이 보기에 괴롭다는 점입니다. 맥을 주로 사용하는데 있어 윈키가 없는 것도 약간은 걸리구요. (뭐 사실 caps 락에 Ctrl 매핑하고, Ctrl -> Option, Alt -> Command 로 매핑해서 HHKP 와 같은 레이아웃으로 사용해도 됩니다만, Ctrl 과 Alt 사이가 떨어져 있다는 점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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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에 다른 축을 이식해서 쓰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