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이전에 G80-3000과 아론체리무한을 가지고 놀다가
리얼포스혹은 해피해킹으로 가보라는 지름신이 강림
정신적 타격을 입고 헤매는 중입니다.

정신적 타격 그렇습니다. 금전에도 타격입니다만.

뭐 어찌됬건 지를겁니다..
문제는 한정된 금전에서
어느걸 지를까나 입니다.
이제 데스크탑을 던져버리고 노트북으로 가고자 하는 시점에서
역시 노트북의 X맞은 키보드를 뜯어 던져버리고 해피해킹 물려 쓸것인가 ...
아니면 큰넘 장땡 리얼포스를 쓸것인가.
만약 해피해키을 쓴다면 무각으로 갈것인가.. 혹은 현재 컴터 생활 13년째에 아직도 독수리주제에 무슨 무각이냐 유각으로 가자 일것인가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그전에 독수리 주제에 무한입력식 키보드를 지른다는게 미친X짓이라고 생각되지만.

뭘 지를까요?
참고로 느긋하게 웹서핑하는 시간이 졸래 많으며..
게임을 해도 느긋하게 방어시스템부터 구축하며 단축키 따위 거의 쓰지 않는 무식한 게임 플레이를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