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보니.. 이제 와이어링에 도전해보고 싶더군요..

굴러다니던 알수없는 메이커의 usb컨트롤러를 추출해서

skm-2001에 이식해볼려고합니다.

하루 꼬박 걸려서 회사에서 몰래몰래 진행해서, 컨틀롤러의 매트릭스 어렵게 따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기판에 납땜을 할려고 하니.. 2가지 의문이..

우선 기존에 있던 패턴을 다 끊어야하는것이 아닌가.. 만약그렇다면..그것을 어느세월에 다 끊는다말인지 ㅜㅜ

예전에 1800계열 납땜할때 기판을 보면 아주 가지런히 납땜자리가 배치되있어서 편했는데,
2001은 완전불규칙이라.. 납땜위치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스위치를 일일히 분해해서 다시 납땜하면서 와이어링 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에휴..

한달잡고 작업해야할듯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