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것 저것 써보고 방출하면서 키보드는 이제 2가지로 정리가 된듯합니다.
va68m 흑축, pok3r(흑축 또는 고압축)
키감은 va68m 흑축이 저한태는 최고인듯합니다.
Pok3r은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고 디자인이 이뻐서 좋네요.
흑축만(아마 변흑인듯) 10년 넘게 썼는데 그 동안 새로운 스위치가 많아졌네요.
고압을 좋아하는데 다른 스위치도 궁금합니다.
홀리판다를 써보고 싶지만 일단 패스. 비싸네요 ㅎㅎ 잘 맞을지 안 맞을지도 모르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
헤일로 트루 스위치를 구해서 써보고 있는데 다른 느낌의 고압이라 괜찮은것 같습니다.
쫀득한 맛은 없는거 같은데 좀 더 써봐야 될거 같습니다.
하코 클리어, 로얄트루도 궁금한데 검색해도 자료가 많지가 않습니다.
키캡 파괴 이슈(스템 개선 전 모델)도 있다고 들어서요.
어차피 비싼 키캡은 구매하지 않을꺼라 상관은 없을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헤일로 트루랑 키감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한테 헤일로 트루가 와! 이거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필코 마제스터치 (갈축/청축), G81-1822(갈축), 1800 무각, G80-3234LPMEU(변흑), Unitek K258(알프스 백축), G84-4100, 레오폴드750R(적축), 마르스 프로(흑축), 바밀로 va68m(흑축), iKBC poker2(청축), BT61(카일적축), pok3r(갈축), pok3r le(게이트론 황축), minvan(kumo, 카일 스피드 골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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