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착심지 사용시 플럭스 사용하면 좀 더 잘 된다고 하셨는데 [ http://www.kbdmania.net/xe/117801 ]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플럭스를 심지에 바르나요, 조인트에 바르나요? 액체 플럭스, 연고 처럼 생긴 플럭스가 있던데 납을 제거하는 용도로는 어떤 것이 더 적당할까요?

지금 하부 마우스도 교체작업을 완료했는데 [ http://www.kbdmania.net/xe/929368 ]납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인지 기존 스위치가 잘 제거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존 스위치는 버리는 셈 치고  기판 뒤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내버렸습니다. 뭐 다시 쓸 것은 아니지만 왠지 아까운 느낌이 드는 것 있죠..

납땜 제거 할 때 스위치가 쏙 하고 분리가 될 날이 오기를 바라며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꼬리:
Copperhead 와 완전 비슷한 Habu는 문제 없이 옴제스위치로 교체완료했습니다. 클릭이 너무나, 어쩌면 필요이상으로, 가벼워져버렸네요.  그래도 무거운 클릭보다는 낫기에 만족합니다만 Lachesis 버튼 교체한 것 보다는 만족감이 떨어지는 군요..
수정: 앗! 스위치 누르는 부분에 클릭을 가볍게 하려는 목적으로 붙여놓은 테이프를 제거하지 않았군요. 이제 제대로 느낌이 납니다. ㅎㅎ 아흑.. 가볍게 딸깍하고 눌리는 내 마우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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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ings are subject to interpretation whichever interpretation prevails at a given time is a function of power and not truth.
- Friedrich Nietzs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