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체리미니 G84-4100 사용자입니다.
이 녀석을 구입한지 3일째 되가는데요.
중고로 구입해서 그런지 서걱거림이 좀 심한거 같아요(원래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이번에 윤활좀 해보려구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현재 검증된 윤활류로는 "아이오에이드"가 있더군요..
하지만 액도 쬐끔 들어있는게 9천원이나 해서 구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아래는 얼마전 이곳 사용기에 올라온 내용인데..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user_review&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2
"DP-116 프라스틱 구리스"를 enddl22님께서 써보시고 사용기를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과연 "아이오에이드" 대신 "DP-166"을 사용해도 괜찮을런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럼 키보드매냐회원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 녀석을 구입한지 3일째 되가는데요.
중고로 구입해서 그런지 서걱거림이 좀 심한거 같아요(원래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이번에 윤활좀 해보려구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현재 검증된 윤활류로는 "아이오에이드"가 있더군요..
하지만 액도 쬐끔 들어있는게 9천원이나 해서 구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아래는 얼마전 이곳 사용기에 올라온 내용인데..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user_review&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2
"DP-116 프라스틱 구리스"를 enddl22님께서 써보시고 사용기를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과연 "아이오에이드" 대신 "DP-166"을 사용해도 괜찮을런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럼 키보드매냐회원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6.11.29 09:26:26 (*.121.132.14)
납땜까지 제거해서 스위치 추출 후 분해윤활을 하실건지 여쭙습니다. 그렇지 않으시고 그냥 키캡만 벗겨서 슬라이더 틈으로 부어주시는 건 전 비추입니다. 그리고 스위치 추출 분해를 하셨다면 ... 중고라는 점을 감안할때 꼭 ~~ 세척 후 윤활을 추천드립니다. 슬라이더와 내부에 미세먼지들로 인해 키감이 많이 죽는 것 같습니다. 세척이 꼭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척만 하고 윤활을 하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만 ... 그건 서너개씩 세척만 한것, 윤활까지 한것을 구분해 놓고 귀에 대고 소리도 들어보고 손가락 감촉도 느껴보시고... 그리고 결정하시면 될 듯 ~~~ 아무튼 그냥 붓지는 마시길 ~~ ㅋㅋ
2006.11.29 10:17:54 (*.238.66.233)
니나노// 수정했습니다. 죄송해여 ^^;
한퓨터// 장비도 없고 귀찮아서 스위치 추출은 힘들것같아요.. 저는 그냥 슬라이더만 윤활할 생각이예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한퓨터// 장비도 없고 귀찮아서 스위치 추출은 힘들것같아요.. 저는 그냥 슬라이더만 윤활할 생각이예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2006.11.30 01:25:29 (*.136.135.11)
그리스라면 당연히 후회할겁니다. 일반 윤활유로도 키감이 확 죽는걸 겪을 수 있는데, 그리스라면... 참고로 슬라이더가 상한 멤브레인(점성이 적은 플라스틱그리스라면 멤브레인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당시에 제가 쓴건 점성이 높은 기어용...)에 그리스 발랐다 결국 키보드를 포기한적도 있습니다. ㅡㅡ;
스위치 안의 축을 윤활한다면 납땜까지 제거할 필요는 없고, 스위치 윗면만 분해하면 됩니다. 작은 일자드라이버 하나면 되나, 클립을 개조한 사례가 여러곳 있으니 검색해서 참고하시고, 경험상 스위치 분해 후 윤활이나 스위치 위의 구멍(II모양으로 뚫린곳)으로 스프레이식 윤활유(가급적 점성이 낮고, 마찰에 강한지, 플라스틱이나 기타 고무 등에 안전한지 확인 필요.)를 뿌리거나 결과는 같더군요. 대신 양이 적으면 효과없고, 적정량을 초과하면 윤활유가 어느정도 마를때까진 질퍽한 키감이 됩니다. ㅡ,.ㅡ
스위치 안의 축을 윤활한다면 납땜까지 제거할 필요는 없고, 스위치 윗면만 분해하면 됩니다. 작은 일자드라이버 하나면 되나, 클립을 개조한 사례가 여러곳 있으니 검색해서 참고하시고, 경험상 스위치 분해 후 윤활이나 스위치 위의 구멍(II모양으로 뚫린곳)으로 스프레이식 윤활유(가급적 점성이 낮고, 마찰에 강한지, 플라스틱이나 기타 고무 등에 안전한지 확인 필요.)를 뿌리거나 결과는 같더군요. 대신 양이 적으면 효과없고, 적정량을 초과하면 윤활유가 어느정도 마를때까진 질퍽한 키감이 됩니다. ㅡ,.ㅡ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