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내년 초쯤에 70만원(-_- 거품이..)짜리 장애인용 한손 키보드 살 생각입니다.
(물론 보조금 받아 더 싸게 사겟지만 10만원 정도에...)
그 전까지 쓸 키보드가 필요합니다.
예산은 2-3만원 정도 생각하는데 한손으로만 치기에 손목에
무리 안 가는 슬림이 좋을 것 같아서 펜터그래프 방식을 찿습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미니도 일반적인 크기도 좋으니까 치기 편한 걸로 부탁드립니다.
(물론 보조금 받아 더 싸게 사겟지만 10만원 정도에...)
그 전까지 쓸 키보드가 필요합니다.
예산은 2-3만원 정도 생각하는데 한손으로만 치기에 손목에
무리 안 가는 슬림이 좋을 것 같아서 펜터그래프 방식을 찿습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미니도 일반적인 크기도 좋으니까 치기 편한 걸로 부탁드립니다.
2006.10.18 01:14:22 (*.106.74.238)
아니면 좀 색다른 펜터그래프로 벤큐 X-Touch 122 가 있습니다.
키압은 낮은 편이라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가고, 스트로크는 일반 펜터그래프와 일반 멤브레인키보드의 중간정도입니다. 펜터그래프보단 보다 깊이 누르고, 일반 키보드보단 조금 덜 누르는 정도며 키압이 좀 낮은대신 구분감은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오래 써보면 삐걱대는 다른 멤브레인제품보단 낫죠.
단점으로, 이놈은 제품편차가 꽤 있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는 각기 다른 시기에 구한 제품 기준으로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키감에 있어선 민둥생둥한 조금 밋밋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죠.
키압은 낮은 편이라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가고, 스트로크는 일반 펜터그래프와 일반 멤브레인키보드의 중간정도입니다. 펜터그래프보단 보다 깊이 누르고, 일반 키보드보단 조금 덜 누르는 정도며 키압이 좀 낮은대신 구분감은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오래 써보면 삐걱대는 다른 멤브레인제품보단 낫죠.
단점으로, 이놈은 제품편차가 꽤 있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는 각기 다른 시기에 구한 제품 기준으로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키감에 있어선 민둥생둥한 조금 밋밋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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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론 키 글자가 쉽게 지워진다는것과 초기 수입되던 제품(러버돔이 다릅니다)보다 키감이 좀 떨어진다는점, 서비스받기가 좀 쉽지 않다는것. 보통 사람들이 BTC는 한국 BTC를 생각하는데, 6100 만드는 BTC는 영문 이름만 같은 대만업체입니다. 수입처가 한군데 있는 모양인데, 그보다는 믿을만한 업체에 주문해서 추후 문제가 생길때 교환이나 수리를 요청하는 편이 낫겠더군요.
치기 편하다는 기준이 키압에 있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다들 들어본 그 물건 맞습니다) 저가 제품들중에 키압이 낮은 제품들이 좀 있습니다. 다만, 저가형 펜더그래프 제품중에 쓸만한건 그리 없습니다. 대부분 키감이 제각각이고 쉽게 열화되서 얼마 못가 덜렁거리기 시작하죠. 그 이상을 원하면 그때부턴 가격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