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것저것 재밋게 보다보니 점점 어렵다는 생각만 드네요;;.백축,흑축,청축,황축...(뵨태축은 또 멉니까? 체리는 뭐가뭔지..) 등등;;
만져본 키보드중에 만족스런 기계식으로는 태고적의 세진키보드..지금도 다시 판매되는거 알고 놀랬지만 오래된 디자인이 좀..;
아론 기계식들은 클릭 논클릭 전 모델 최악이었습니다 - 거칠고 절망적인 키 감, 소음, 떨어지는 완성도 등등.. 털썩ㅜㅜ
현제 삼송 SWT1000 사용중입니다만 꽤나 전에 LG IBM에 딸려나온 내츄럴키보드의 키감이 생각나네요. (한가운데 높게솟은 서브엔터키, 왼쪽에 붙어있는 B(ㅠ)키;)
그 키감이 그나마 약간 맘에 들었었는데... 가물가물하지만 틀림없이 멤브레인느낌이었고 아주약한 키 압력에 단단한 느낌?
그런 키 느낌에 애플 G5처럼 세련된 외관의 검은색 컴팩트 키보드 없을까요?
(청소를 잘 안하기 때문에 흰색계열은...ㅜㅜ)
디잔만 너무 따지는거 같은데 요즘 컴팩트의 추세대로 펑션키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키보드 테두리만 좁으면 됩니다^^;
표준 키배열, 작은 엔터키에 게임은 거의 안하지만 윈도우키는 없으면 좋겠네요.
정리하자면
1. 좋은 키 감.(이 부분이 중요하지만 아주 애매한데 위에 적었다시피 확실한 타건느낌에 가벼운압력과 끝까지 들어갔을때 단단한느낌;)
2. 가능한한 표준적인 키 배열.
3. 테두리가 얇은 작은크기.
4. 작은엔터키에 윈도우키 없는것.
5. ...검은색
...........이런키보드 있을까요?? ^^;;;;
만져본 키보드중에 만족스런 기계식으로는 태고적의 세진키보드..지금도 다시 판매되는거 알고 놀랬지만 오래된 디자인이 좀..;
아론 기계식들은 클릭 논클릭 전 모델 최악이었습니다 - 거칠고 절망적인 키 감, 소음, 떨어지는 완성도 등등.. 털썩ㅜㅜ
현제 삼송 SWT1000 사용중입니다만 꽤나 전에 LG IBM에 딸려나온 내츄럴키보드의 키감이 생각나네요. (한가운데 높게솟은 서브엔터키, 왼쪽에 붙어있는 B(ㅠ)키;)
그 키감이 그나마 약간 맘에 들었었는데... 가물가물하지만 틀림없이 멤브레인느낌이었고 아주약한 키 압력에 단단한 느낌?
그런 키 느낌에 애플 G5처럼 세련된 외관의 검은색 컴팩트 키보드 없을까요?
(청소를 잘 안하기 때문에 흰색계열은...ㅜㅜ)
디잔만 너무 따지는거 같은데 요즘 컴팩트의 추세대로 펑션키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키보드 테두리만 좁으면 됩니다^^;
표준 키배열, 작은 엔터키에 게임은 거의 안하지만 윈도우키는 없으면 좋겠네요.
정리하자면
1. 좋은 키 감.(이 부분이 중요하지만 아주 애매한데 위에 적었다시피 확실한 타건느낌에 가벼운압력과 끝까지 들어갔을때 단단한느낌;)
2. 가능한한 표준적인 키 배열.
3. 테두리가 얇은 작은크기.
4. 작은엔터키에 윈도우키 없는것.
5. ...검은색
...........이런키보드 있을까요?? ^^;;;;
세진 후타바, DT35, 제닉스, 마제, 6656, 235BT, 4100, 52400, 키쿨84, go184, 660m, 660c ... custom..
..맘에만 들면 종류는 가리지 않는..
2006.10.15 18:37:32 (*.109.16.80)
1,2,3,5 번은 마제스터치 블랙이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흑축에 비해서 좀 더 가벼운 편이고 소음이나 키감이 아주 만족스럽네요. 엔터키는 일자형입니다만 윈도우키가 있습니다. ^^
가격이나 성능, 디자인 등 전체적으로 가장 무난한 키보드라고 생각이 되네요.
가격이나 성능, 디자인 등 전체적으로 가장 무난한 키보드라고 생각이 되네요.
2006.10.15 18:56:28 (*.57.124.18)
그냥 사족을 덧붙이자면, 제가 찾던 키보드도 위의 조건과 일치했었습니다.
거기에 텐키리스까지 추가했었죠. 딱 하나의 키보드가 있더군요.
+또뀨세이버+ 그렇지만 엄청난 가격과 희소성에 포기해야만 했었습니다.
결국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윈도우키와 텐키 부분을 활용하기로 하고,
윈도우키 관련 단축키를 이용하고 텐키부분은 맵핑해서 미디어키로 썼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없으면 불편하게 됐네요 ^^
그리고 키보드에 관련된 용어는 (Link)www.kbdmania.net 참조 하시면 될겁니다.
거기에 텐키리스까지 추가했었죠. 딱 하나의 키보드가 있더군요.
+또뀨세이버+ 그렇지만 엄청난 가격과 희소성에 포기해야만 했었습니다.
결국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윈도우키와 텐키 부분을 활용하기로 하고,
윈도우키 관련 단축키를 이용하고 텐키부분은 맵핑해서 미디어키로 썼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없으면 불편하게 됐네요 ^^
그리고 키보드에 관련된 용어는 (Link)www.kbdmania.net 참조 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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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제스터치는 윈도우키가 있다는 것이 조건에 안 맞고,
체리1800윈키리스의 경우 약간 변형된 표준배열과 컴패트이긴 하지만 테두리가 얇지는 않은 점. 그리고 신품을 구하기 힘든 점 등이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