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제 완전히 압축되서 저에게 맞는 키보드는 이 둘인것 같은데 정말 고민되네요...
이제 가격은 완전 논외가 되어버렸습니다.-_-
오로지 키보드대 키보드의 갈등이네요.
리얼101 누구나 인정하는 키보드의 최고봉. 좋아하는 101키배열. 타자엔 더 적합할듯.
3484는 예전부터 선망하던 3000 갈축에 블랙에 거기다 USB까지...
어렵네요;
타수만을 위한 키보드를 찾는데...
둘다 이래저래 원하는바에 다 부합되네요...ㅠ_ㅠ
3484쓰다보면 언젠간 분명 리얼에 눈이 갈듯 싶구요... 그렇다고 3484는 그동안 선망해왔고...
이번에 리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거든요...
3484콤보는 요즘 때가지나면 쉽게 구하지 못하지않을까 싶기도하구요...
제 예상엔 둘다사도 둘중에 멀써야 할지 고민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럴 여력도 없지만요...ㅠ_ㅠ
3484쓰다가, 혹은 리얼포스쓰다가 실망하고 한쪽으로 기우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ㅠ_ㅠ
이제 가격은 완전 논외가 되어버렸습니다.-_-
오로지 키보드대 키보드의 갈등이네요.
리얼101 누구나 인정하는 키보드의 최고봉. 좋아하는 101키배열. 타자엔 더 적합할듯.
3484는 예전부터 선망하던 3000 갈축에 블랙에 거기다 USB까지...
어렵네요;
타수만을 위한 키보드를 찾는데...
둘다 이래저래 원하는바에 다 부합되네요...ㅠ_ㅠ
3484쓰다보면 언젠간 분명 리얼에 눈이 갈듯 싶구요... 그렇다고 3484는 그동안 선망해왔고...
이번에 리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거든요...
3484콤보는 요즘 때가지나면 쉽게 구하지 못하지않을까 싶기도하구요...
제 예상엔 둘다사도 둘중에 멀써야 할지 고민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럴 여력도 없지만요...ㅠ_ㅠ
3484쓰다가, 혹은 리얼포스쓰다가 실망하고 한쪽으로 기우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ㅠ_ㅠ
2006.09.16 19:00:04 (*.210.249.131)
저의 경험은 기계식 체리 갈축보다 리얼이가 좀 더 빨랐습니다.
갈축이 상당히 부드러운 키감을 보여주는데 갈축을 사용하다 리얼을 쳐보면...
한층더 부드러운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키감은 주관적인 견해이고 개인차가 있으리라봅니다.
갈축이 상당히 부드러운 키감을 보여주는데 갈축을 사용하다 리얼을 쳐보면...
한층더 부드러운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키감은 주관적인 견해이고 개인차가 있으리라봅니다.
2006.09.16 19:48:00 (*.145.164.123)
아... 저로서도 고민되는 두기종이군요... 그냥 둘다..-_- ㅎㅎ
키감의 개인적차이가 있지만...
리얼이는 순정상태에서 탑클래스라는건 틀림없는듯 싶습니다...
3484콤보.. 마법의 하우징이라고 부르죠 전..-_-;
순정상태에서 리얼이에게 약간 밀릴지는 모르나... 보강.. 스위치교체...
키캡교체등의 튜닝을하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질수있는 가능성이
있는녀석...
튜닝하는 가격을 포함하면 가격적으로도 리얼이에게 뒤지지않는...-_-;; ㅋㅋ
(참고로 전 3484콤보의 이란성쌍둥이인 DAS키보드의 베이스를 좋아합니다..가격적으로나 두꺼운 레이저키캡으로봐도..ㅎㅎ 개조하기에 참 좋은녀석)
키감의 개인적차이가 있지만...
리얼이는 순정상태에서 탑클래스라는건 틀림없는듯 싶습니다...
3484콤보.. 마법의 하우징이라고 부르죠 전..-_-;
순정상태에서 리얼이에게 약간 밀릴지는 모르나... 보강.. 스위치교체...
키캡교체등의 튜닝을하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질수있는 가능성이
있는녀석...
튜닝하는 가격을 포함하면 가격적으로도 리얼이에게 뒤지지않는...-_-;; ㅋㅋ
(참고로 전 3484콤보의 이란성쌍둥이인 DAS키보드의 베이스를 좋아합니다..가격적으로나 두꺼운 레이저키캡으로봐도..ㅎㅎ 개조하기에 참 좋은녀석)
2006.09.16 21:05:06 (*.57.132.100)
체리 흑축 리니어 스위치도 상당히 고속 타이핑에 좋습니다.
모델F나 모델M2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도 고속 타이핑에 적합하죠. 특히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닥하는 타격음은 고속 타이핑의 재미를 부가시켜줍니다.
모델F나 모델M2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도 고속 타이핑에 적합하죠. 특히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닥하는 타격음은 고속 타이핑의 재미를 부가시켜줍니다.
2006.09.16 21:21:01 (*.229.221.50)
일단 제가 쳐본 바로는 리얼이가 고속 타이핑에는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고속 타이피스트가 아닌 저로서는 3484가 더 제 손에 맞더군요. 리얼도 훌륭하지만 3484는 손을 즐겁게 해 주는 키보드라 생각합니다.
2006.09.16 21:27:23 (*.187.184.35)
일단 둘 다 구입해서 쓰시다가 맘에 안 드는 놈은 방출을..
(물론 시작은 이렇게 하는데 더 많이 모으시게 될 거 같습니다. -_-;;)
(물론 시작은 이렇게 하는데 더 많이 모으시게 될 거 같습니다. -_-;;)
2006.09.16 22:35:49 (*.210.249.131)
결론은 두개 다~ 구입입니다 ㅋㅋㅋ
기계식이 좋다는 이유로 리얼을 방출하고나서 다시 한놈 영입할까 생각중입니다...(엉???)
기계식이 좋다는 이유로 리얼을 방출하고나서 다시 한놈 영입할까 생각중입니다...(엉???)
2006.09.17 18:15:17 (*.136.132.19)
사람이 아날로그이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확연한 기계식에 질린다는
풍문도 있답니다. ^^ 저는 일단 그경우 입니다. 오히려 기계식이 더
심심한 느낌이더군더군요. 항상 똑같고 끊어지는 느낌이 아무래도 있더군요.
풍문도 있답니다. ^^ 저는 일단 그경우 입니다. 오히려 기계식이 더
심심한 느낌이더군더군요. 항상 똑같고 끊어지는 느낌이 아무래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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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속도를 우선시 하신다면...당연히 갈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