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축에 4mm 오링 끼워서 사용 중인데, 살짝 먹먹한 감이 있으면서 소음은 꽤 많이 잡아줘서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다만, 밤에 몰컴하기에는 좀 어려울 듯 하여 사무실에 가져가서 쓰고, 업어온 흑축을 사용할까 하는데요.

업어오자마자 타건했을 때 느낌은 '어우, 무겁다' 였습니다. 손끝이 저릿하고 어깨까지 아파지는 느낌?

그래서 일단 한번 오링을 끼우고 사용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입양 보내려고 하는데

흑축에 오링 끼우고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스트로크가 짧아지면서 누르는 키압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