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가입한 키알못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는 앱코 k3000 이구요(가입할떄 2000이라고 썼는데 ㄷㄷ)


오테뮤청축모델 사용중입니다.


별도로 뭐 fps게임을 하는것도 엄청나게 많은 타이핑을 치는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키보드에 욕심이 좀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최근에 각종 영상 및 다른분들의 글을 보면서 공부 좀 했는데요.


아직 키알못이라서 어떤축이 좋은지 감을 못잡던터에 


타건샵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한번 쳐봐야겠다라고 염두해둔 모델은 


1. 덱프랑슘 -거북선 (모델명 맞나 모르겠음..)


2. 엠스톤에서 나온 갈,적축의 키보드 


3. 카일 & 게이트론 축을 이용한 저렴한 키보드들을 보고 와야겠다라 맘먹고 방문했습니다.



제가 물건을 딱히 구입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가계가서 막쳐보고 하는게 ..


상당히 눈치보이고 불편하게 생각해서 큰맘먹고 간김에 아예 하나하나 꼼꼼하게 쳐봤는데요.


뭐 인터넷에서 저소음적축이 하도 유명하길레 


저소음적축 레오폴드 , 바밀로 같은 제 기준에 고급키보드들을 쳐봤는데


레오폴드는 상당히 제 기준에서 심심하더군요 ..


그러던중에 아주 구린 디자인의 체리사의 g-80 3494(뒤에 세부모델명 이었는데..기억이..) 저적 제품을 쳐보는순간..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많은시간을 쳐본건 아니지만


정말이지 키감이 죽인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다른 저적제품들에 비해서 적당히 소리가 나면서 


키감도 심심한게 아니라 


뭔가 그 ... 도각도각 .. 사각사각 하는 소리와 가벼운 느낌이 정말 저에게 딱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그런가 해서 저소음적품들을 쫙 쳐봤는데 


쳐보기전에는 엠스톤 제품을 영상을 보고 거의 살것이라고 생각하고 간거였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상당히 먹먹한 느낌이더라구요 뭔가 너무 조용하고 


키감에서도 그냥 정숙한데 특별할게 없어보이는. ..


제가 기존에 청축을 써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서걱서걱한 느낌이 제손에 맞는듯한데 



중요한건 .........!


해당 제품이 전시품만 있고 품절이라는거였습니다..ㅠ


옆에 적축제품은 있었는데 


또 적축은 그 느낌이 안나더군요 ..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 무접점 키보드였는데 그래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키알못이라 전반적인 느낌을 확 뭐라 표현을 잘못하겠네요..



빠르게 눈으로 스캔했던 모델명을 잊지 않기 위해서 얼른 타건샵을 나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 


인터넷에서 해당 제품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도 15~33만원까지 널뛰기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유튜브상으로 해당제품을 더 검색해보면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1. 보강판이 없어서 내구성이 좀 걱정된다


2. 액체를 쏟으면 키보드 사용불가 가능성이 높다.


3. 키보드의 크기가 너무크다 ... 그리고 rgb는 뭐 꼭 나와야 하는건 아닌데 ... 그래도 없으니 심심..


4. 해당 제품의 가격이 제고가 있다면 판매시 13~14만원대라고 하더라구요.

   키알못인 저에게는 솔직히 조금 비싼가격입니다



아무튼 그러해서 본격적인 질문 올립니다.



1. 해당 제품과 같이 서걱서걱 , 도각도각하는 느낌의 키감은 퀵스왑키보드에 체리 저적축을 꼽아도 

   얻을수가 없는건인지.. (다른 퀵스왑키보드 구입해서 축사서 교체 해볼가 해서요)


2. 제가 다른 저적제품에서 느끼지 못한 느낌을 체리 g80 제품에서 느낄수 있었던건 무보강판키보드라서 

   특별했던것인가요?? 다른 제품에 저런 키감을 가진을 키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해당 제품을 구하는 좀 좋은 방법이 있을가요? 

   ( 예를 들면 뭐 아마존에서 구입한다거나 재입고 되고 할인할떄 구입한다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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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나니 글 내용이 상당히 지저분하게 작성이 됬네요 


제가 잘모르는게 많아서 표현이 잘못하다 보니 그렇게 된것이 이해 부탁드리고 


자세히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