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키보드 입문하게 된 유저인데요


기숙사 방에서 업무도 하고 있어 기계식 키보드보다


소음이 더 적다고 알고 있는 무접점 키보드를


그나마 가격 생각해서 앱코 hacker k985p를 


구매했는데,


이게 스페이스에서 뗄때 스프링 소리가 매우 크고


백스페이스 등의 큰 자판들에서 스테이빌라이저(?) 때문인지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 스페이스바보다는 작지만 스프링 소음 날 뿐만 아니라


스테이빌라이저가 없는 일판 작은 자판에서도 조금만 키보드 근처로 


귀기울여 들으면 스프링 소리들이 나네요.


사서 테스트 하자마자 그런 소리들이 들렸는데


AS는 현재 거주지에서 타지인 서울 용산에 있다고 하고,


다xx라는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앱코 직원이


저와 동일한 '스프링'문제 때문에 다른 유저가 댓글 쓴 것에 대한 답장을


보니 그런 문제로는 as는 가능해도 환불은 안된다합니다.


이거 결국 제가 시간 투자해서 다시 서울 용산으로 택배 보내


as받아야하는 걸까요, 이제 키보드 입문이라 윤활 같은 것은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as 받아도 스페이스바 스프링 소음 (매번 띄어쓰기 할 때마다


들려서 기분 안 좋은) 은 왠지 삘이 그래도


해결 될 것 같지 않고 as 받은 후에는 반품 왠지 안 받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