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디카가 없어서 속시원하게 사진을 올리질 못해서 답답합니다.
그래서 그림판을 이용해 제가 작업한 방식을 설명해봤습니다.
저런식으로 모두 연결한 후, 각 그룹중에 최대한 컨트롤러에 가까운 놈으로
대장?을 뽑아서 연결하고(직접 칩에 연결했습니다.) 케이블은 잭부분이
걸리지 않나 싶어서 자른후 그대로 연결했습니다.
설명할려고 그림판을 하다보니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결부분말인데 제 멋대로의 생각으로 두개의 납땜(오른쪽 두개)을 저항으로 보고
나머지는 패턴을 보니 입력이고 출력?이겠구나 싶어서,
또 좀더 보니 행(가로)이 왼쪽 윗부분의 납땜부분이구만!, 열(세로)이 왼쪽 밑부분이구만!
하는 생각이 들게끔 기판의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만약 이부분이 진정한 잘못이라면
1. 행과 열을 반대로 연결했다.
2. 저항의 방해이므로, 이를 제거하고 그부분을 연결해야 한다.
3. 한가락 쯤은 저항에 연결했어야 했다? 이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이 세가지 가능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니고서야 하나도 안눌러질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의견에 동감하는게 어쨋든 어디가 틀려도 일정하게 작업했기에
하나도 안되는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해석이 희한한지는 모르지만 매우 용기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디를 안보고 와서 직접 인사를 못드리는점 양해바랍니다.
뒤로 누르면 글이 다 없어져 버리니까요~
컨트롤러까지는 이상이 없는 듯 합니다. USB방식의 키보드와 동시에 연결해본 결과
그쪽에서 넘버룩 버튼을 제어하면 이쪽에서 불은 들어옵니다. 꺼졌다 켜졌다.
신호는 정상으로 온다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그럼 결국은 배선이 머같앗다는 이야기인가요?
적어도 연결은 확실히 했습니다. 합선도 없습니다.
자 저좀 살려주십시오. 의견을 갈구합니다. 목감기까지 걸려서 환장하겠습니다.
저에게 약을 내려주세요. 내 차만 있으면 뀨뀨전파사 찾아가고 싶습니다!
거기 어딥니까!!!
2006.01.16 21:51:58 (*.242.8.231)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래쪽의 두 다리라는 말씀은요.
제가 그린 도면중 위쪽이 위를 향한 건데말입니다. 그러니까 도면을 뒤로 돌려서 그런건데 아래쪽의 두개가 다이오드라면 행은 제대로 연결했는데 열그룹을 잘못연결했다는 말이로군요?
오마이갓!!!!! 정말로 아래쪽 두개가 다이오드네요!!!!
그냥 스위치를 봐도 사이로 보이네요. 오마이갓!!!!!!!
열부분을 다 뜯어내야 한다니!!!!!!
오메 주여. 다이오드 피하고 연결하면 되는거로군요?
세상에 이선들을 어떻게 또 다 걷어낸단 말입니까
그런데 아래쪽의 두 다리라는 말씀은요.
제가 그린 도면중 위쪽이 위를 향한 건데말입니다. 그러니까 도면을 뒤로 돌려서 그런건데 아래쪽의 두개가 다이오드라면 행은 제대로 연결했는데 열그룹을 잘못연결했다는 말이로군요?
오마이갓!!!!! 정말로 아래쪽 두개가 다이오드네요!!!!
그냥 스위치를 봐도 사이로 보이네요. 오마이갓!!!!!!!
열부분을 다 뜯어내야 한다니!!!!!!
오메 주여. 다이오드 피하고 연결하면 되는거로군요?
세상에 이선들을 어떻게 또 다 걷어낸단 말입니까
2006.01.16 21:59:01 (*.242.8.231)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면 혹시
입구와 출구도 구분해야 하는겁니까? LED처럼 +.-개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완전 헛다리집었네요. 둘다 틀리지 않은게 다행입니다만.
다시 손댈 의욕이 들락 말락합니다.
입구와 출구도 구분해야 하는겁니까? LED처럼 +.-개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완전 헛다리집었네요. 둘다 틀리지 않은게 다행입니다만.
다시 손댈 의욕이 들락 말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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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의 두 다리(스위치를 위에서 봤을때 아랫쪽에 보이는 주황색)는 저항이 아니고 다이오드입니다. 무한N롤오버를 위한 것인데, DT35용 컨트롤러는 관련기능이 없으니 무시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