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거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워드작업도 많이 하지만 FPS 게임도 자주 하거든요. 주로하는 게임은 카운터스트라이크:소스와 워록 이구요. 기계식 무한입력으로 구매하려다가 아무래도 자금의 압박이 있을거 같아 이놈으로 구매하려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질문 한가지만 드릴게요.
"키 동시입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ctrl , shift , space , q , w , e , r , a , s , d , f , c , v , 1 , 2 , 3 , 4 이 정도 키 중에 4개정도 동시입력 가능하였으면 하는 바램인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시간 남으시는 btc-6300 소유자 분은 메모장으로 실험 한번 해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고맙겠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삼성 키보드가 동시입력이 위 키 기준으로 2개 내지는 3개정도까지 되는데 지금 사려는 키보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fps용 키보드로 과연 괜찮을런지.. 바쁘시지 않은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2006.01.17 12:29:01 (*.107.198.155)
푸른회오리님/ 예ㅜㅜ 같은 기종 미니모델인 BTC-6100 리뷰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본건데 역시 기계식말고는 아시는 분이 드물겠죠..;;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허접돌이님/ 펜터그래프 방식 맞습니다. 키감 키배열 디자인 여러모로 괜찮다는 호평이 많아서 구매할까 합니다. 나름대로 IBM KB-9910이나 세이버2도 제가 물망에 올려놓고 있는데 그것도 동시입력에 관해 올려놓으신 분이 안계시네요.. 체리나 NEC 리얼포스 등은 가격의 압박이 심하고.. 아론 무한입력은 아론이란 회사를 도저히 신뢰할 수 없을 것 같고.. 하여간 고민이네요. ㅎ
허접돌이님/ 펜터그래프 방식 맞습니다. 키감 키배열 디자인 여러모로 괜찮다는 호평이 많아서 구매할까 합니다. 나름대로 IBM KB-9910이나 세이버2도 제가 물망에 올려놓고 있는데 그것도 동시입력에 관해 올려놓으신 분이 안계시네요.. 체리나 NEC 리얼포스 등은 가격의 압박이 심하고.. 아론 무한입력은 아론이란 회사를 도저히 신뢰할 수 없을 것 같고.. 하여간 고민이네요. ㅎ
2006.01.17 12:41:15 (*.238.135.109)
아 펜터군요... 낮은것이... ㅋ 일단 구매해서 사용해보시구... 추후에
바꿔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사실 저도 젤 기분이 좋았던녀석은 네피니티였으니깐요... 지금은 물론 아니지만 그당시엔 젤 즐거움을 줬더랬죠...
바꿔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사실 저도 젤 기분이 좋았던녀석은 네피니티였으니깐요... 지금은 물론 아니지만 그당시엔 젤 즐거움을 줬더랬죠...
2006.01.17 13:02:11 (*.118.76.233)
저도 고민했던 모델중의 하나였습니다. 6100이라도 갖고 있다면 어떻게 도와드릴텐데 얼마전에 헐값에 장터에서 처분해서... 참고삼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펜터방식은 세게 두들기면 손가락 무지 아픕니다. 게임하신다고 그래서요.. 이 정도밖에 도움이 못되드려 죄송합니다.~~
2006.01.17 13:29:34 (*.17.184.117)
펜터방식으로 오래게임하기 좀....
군대가기전에 카스에 빠져 학고(아시죠?)까지 받은 저로서는...
(복학하면 겜 안해야지...)
제 기억으로는 DT35가 만만했고 기타 저가형멤브는 동시입력문제로 적앞에서 총 교환못해죽은적이 많고...
지금은...K20S를 구해 잘쓰고 있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카스에 빠져 학고(아시죠?)까지 받은 저로서는...
(복학하면 겜 안해야지...)
제 기억으로는 DT35가 만만했고 기타 저가형멤브는 동시입력문제로 적앞에서 총 교환못해죽은적이 많고...
지금은...K20S를 구해 잘쓰고 있습니다...
2006.01.17 14:06:06 (*.107.198.155)
푸른회오리님/ 네피니티는 가격대도 낮고 딱 좋아보여서 구해보려고 했는데 잘 구해지지가 않네요ㅎ 디자인 색감 원츄 >.<ㅋ 아이오매니아에 IBM 32P5000이라는 Preferred Pro 계열 키보드가 있긴한데 좀 생소한거 같고 어떨지 모르겠어서 제외했는데ㅎ
허접돌이님/ 아.. 노트북패드하고는 많이 다른가봐요.. 제가 예전에 썼었던 IBM 노트북 생각하고 고른건데.. 낮은사양덕에 fps게임은 못했지만 손가락이 아프진 않았었던 기억이나서ㅎ 펜터방식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환타맨님/ 하하.. 저도 카스 초기중독자인데요ㅎ 전 복학하고 빠져서 학교수업듣는데 귓속에서 "fire in the hole~~" 막 환청들리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푸후후.. 물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카스 소스는 하프2엔진 사용해서 사양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램 2기가로도 안됀다니 말 다했죠.ㅎㅎ 전 씨퓨2.4@3.0 과 1기가 램 라뎅 9500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k20s와 RT235는 어떤 모델이고 어찌구해야하는지@@? 제가 키보드는 이제 막 눈을 떠가는 관계인지라;;
허접돌이님/ 아.. 노트북패드하고는 많이 다른가봐요.. 제가 예전에 썼었던 IBM 노트북 생각하고 고른건데.. 낮은사양덕에 fps게임은 못했지만 손가락이 아프진 않았었던 기억이나서ㅎ 펜터방식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환타맨님/ 하하.. 저도 카스 초기중독자인데요ㅎ 전 복학하고 빠져서 학교수업듣는데 귓속에서 "fire in the hole~~" 막 환청들리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푸후후.. 물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카스 소스는 하프2엔진 사용해서 사양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램 2기가로도 안됀다니 말 다했죠.ㅎㅎ 전 씨퓨2.4@3.0 과 1기가 램 라뎅 9500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k20s와 RT235는 어떤 모델이고 어찌구해야하는지@@? 제가 키보드는 이제 막 눈을 떠가는 관계인지라;;
2006.01.17 14:11:03 (*.107.198.155)
아.. 그리고 제가 동시입력에 미련을 갖는것이 꼭 게임때문이 아니라 한글같은 프로그램 쓸때도 alt + ctrl + v 와 같은 단축키도 제 키보드에선 안먹더군요.. 키보드에 대해 무지할때는 그저 "왜 안돼지?" 정도였는데 롤오버라는 기능을 알고부터는 이 문제일거라는 확신이 슬금슬금 드네요;;
2006.01.17 14:27:35 (*.17.184.117)
매일 오른손에 근육통을 달고 살았죠...ㅎㅎㅎ 오른팔뚝만 근육질이었다는...
지금은 안하지만 아직도 데글들고 무빙샷하던때가 그립습니다...워록도 빨리 벽뚤어샷이 가능해야 할건데...
RT235는 검색하시면 쭉~나옵니다...상급멤브중의 하나로 A급은 2~3만원대이죠.
K20S는 검색해도 별로 안나오는데...구형 삼성멤브입니다...(사진란에 있습니다.) 옛것인데도 불구 엄청간단한 회로인데도 4개이상의 동시입력때문에 제 대게임전략키보드가 됐습니다...(키감은..별로)대각선으로 달리면서 총을 바꾸며 재장전하며 점프할수 있더군요...(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
이건...별로 물량이 없으니...
지금은 안하지만 아직도 데글들고 무빙샷하던때가 그립습니다...워록도 빨리 벽뚤어샷이 가능해야 할건데...
RT235는 검색하시면 쭉~나옵니다...상급멤브중의 하나로 A급은 2~3만원대이죠.
K20S는 검색해도 별로 안나오는데...구형 삼성멤브입니다...(사진란에 있습니다.) 옛것인데도 불구 엄청간단한 회로인데도 4개이상의 동시입력때문에 제 대게임전략키보드가 됐습니다...(키감은..별로)대각선으로 달리면서 총을 바꾸며 재장전하며 점프할수 있더군요...(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
이건...별로 물량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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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멤브레인까지는 잘 답변이 안되실거 같습니다. 저도 첨엔 멤브레인을 사용했었지만 기계식에 익은 지금 만지니 도저히 못치겠더군요.... BTC제품도 나름대로 키배열이나 제품에 신경써서 만든다고는 생각하지만 기계식의 부제가 아쉽긴 합니다. 원하시는 답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