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만 만지고 놀다가 (한 10개 이상 샀음;;)

영풍문고에 우연히 놀러가서 검은색 키보드를 두드려 보는데

그 찰칵찰칵함의 손맛이 너무도 뇌리에 박혀 (타자기 두드리는 느낌이랄까;;)

기계식 키보드를 사려고 하는데요;;^^;;(사설이 길군요;;)

찰칵찰칵하는게 클릭맞죠?? 넌클릭도 찰칵찰칵하나요?? 아님 멤브처럼 부드럽게 쑥??

여하튼 기계식으로 앱솔루트 하나 신청해 놨습니다만 (아직 오진 않았음 ㅠㅠ)

끊임없는 지름신의 독촉으로 인해

아론 무한 키보드를 구해 보고자 합니다 (동시입력을 자주해서요)

근데 오륵션에서 거의 5만원 가까이에 팔더군요;;

그게 싼건지 아니면 예전에 사재기 해두고 비싸게 파는건지 궁금합니다

글구 클릭과 넌클릭의 차이와 왜 사람들이 넌클릭을 선호하는지도 알고 싶구요~

앱솔루트가 찰칵찰칵이 맞는지 기계식 입문용으로 쓸만한지 알고 싶습니다

아참.. 글구 질러나우가 그리 손맛이 좋은(?)지요??

파는데가 거의 없더군요 ㅠㅠ

여하튼 조심스래 첫걸음을 밟는 초보에게

고수님들의 조언과 인도를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