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가지고 있는 넷피니티 두 개를 아무 지식이 없을때 키캡을 제거한다고 일자 드라이버로 무식하게 제거를 했었습니다.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짓을 했는지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때 무리한 힘으로 키캡을 뽑아서 그랬는지 청소를 하고 나니까 키의 대부분이 전에 없던 서걱서걱함이 느껴졌습니다.
이걸 살려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연필의 흑연을 이용하는 방법을 읽고 한개에 시도해 보았는데 어느정도 서걱서걱함은 덜해졌지만.. 그래도 서걱서걱함 때문에 도져히 사용할 수 가 없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보라카이님께서 팁&테크에 올리신 "키캡의 윤활??"이라는 글에서 "키캡의 축"에 윤활 처리를 하셨다는 글을 읽고 어떤 걸로 윤활 처리를 하셨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게시물을 검색해 봤는데 키캡에 윤활 처리를 하는 방법으로 플라모델 전문점에서 파는 구리스 비슷한(죄송합니다. 글을 쓰려고 하니 갑자기 제품명이 떠오르지 않아서..ㅠ.ㅠ) 제품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보라카이님이 키캡의 축에 윤활 처리를 하실때 사용하신 제품에 대해서 알수 있을까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