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어깨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며, 마우스와 키보드 추천을 부탁해왔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하더군요.

저의 짧은 식견으로 생각해본 바는,
1. 마우스와 키보드의 동선을 감안하고 마우스를 쥐는 손이 몸에서 먼 것을 감안하여
==> 키보드는 컴팩트 사이즈가 바람직함
2. 그래픽 작업은 많은 마우스 작업량을 요구하므로, 손목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하여
==> 버티컬마우스가 바람직함

뭐...이런 허접한 결론이 나더군요.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터라,
방향키를 많이 사용하는지?
원활한 단축키 사용을 위해서는 무한입력이 필요한지?를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