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체리 미니 4100에는 구형 꼬인줄과 요즘 나오는 신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신형은 서걱거림이 있어 1,2개월 길을 들여야 서걱거림이 사라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장터에서 구매한 제품은 꼬인줄인데 키감이 예상외로 마음에 듭니다만 비교대상이
없어서 정확히 키감이 어떤 차이가 있는 지 모르겠군요..
정확히 키감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두 종류 다 경험하신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신형은 서걱거림이 있어 1,2개월 길을 들여야 서걱거림이 사라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장터에서 구매한 제품은 꼬인줄인데 키감이 예상외로 마음에 듭니다만 비교대상이
없어서 정확히 키감이 어떤 차이가 있는 지 모르겠군요..
정확히 키감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두 종류 다 경험하신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005.12.17 21:57:00 (*.162.78.254)
저 같은경우는 조금 다른듯 허네요.. 저두 어떻게 꼬인줄을 대여하여.. 어느정도 에이징된 신형과 비교해보았는데.. 둘다 도각도각하는데..
구형(꼬인줄)같은경우는 조금 무게감이 있는 도각이었고 신형(일자줄)같은경우는 가벼운 도각으로 구분이 가더군요... 뭐.. 표현의 차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구형이라 에이징이 더 오랜된건지, 아니면 윤활처리를 한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더군요.. 최근 일산 모 회원님이 같은 스위치를 다른 윤활제를 사용하여 키감을 느껴봤는데.. 윤활제에따라 스위치의 느낌이 차이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키감의 펙터(f.... -_-;;)는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구형(꼬인줄)같은경우는 조금 무게감이 있는 도각이었고 신형(일자줄)같은경우는 가벼운 도각으로 구분이 가더군요... 뭐.. 표현의 차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구형이라 에이징이 더 오랜된건지, 아니면 윤활처리를 한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더군요.. 최근 일산 모 회원님이 같은 스위치를 다른 윤활제를 사용하여 키감을 느껴봤는데.. 윤활제에따라 스위치의 느낌이 차이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키감의 펙터(f.... -_-;;)는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05.12.18 01:46:50 (*.239.110.226)
꼰줄 안꼰줄 두개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느껴지지 않는군여..그냥 또같이 ..
막손이라...그런가봐여 ㅠ.ㅠ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느껴지지 않는군여..그냥 또같이 ..
막손이라...그런가봐여 ㅠ.ㅠ
2005.12.18 03:09:04 (*.14.13.102)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4100 직선케이블도 서걱거림이 없는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1년전에 3개정도의 4100박스 신품을 구한적이 있었는데 모두 코일형처럼 서걱거림이 없었습니다.(베이지,무지박스,제작년도는 97~98년도,ps/2 플러그색베이지)따라서 케이블형태만으로 4100 키보드 키감이 서걱거림이 있는지 없는지를 구별하는것은 약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 보다는 제작시기별로 구별을 해야 정확할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작되는 칼라박스+보라색ps/2플러그제품들은 모두 서걱거림이 있었으며 초기의 키감 차이는 앞서 말씀드린 구형4100의 부드럽고 도각거리는 키감과는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꼬인줄의 도각도각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구요,
제 경우엔 새 것의 사각사각이 더 마음에 듭니다. (치면서 점점 사각임이 줄어들고 있구요.) 새것의 사각임이 덜 심심(밋밋)하고 노후화된 키의 '서걱서걱'과는 절대로 다른 느낌입니다. 장기간 사용시 사각거림에서 도각거리다가 다시 서걱거린다는 얘기가 있어 자주 윤활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추측으론 슬라이더의 중앙 동그란 바가 일반 사이즈 스위치 보다 가늘고 따라서 스위치의 +,- 모두 상대적으로 빠른 노후화를 보이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도각도각 거리는 것은 몇 번 윤활 했지만 (나쁘지는 않지만) 심심한 도각도각을 보여서 부품용 비슷하게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