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가 기판에 놓여서 남땜 될 텐데요. 납땜이 취약하거나(알프스 스위치가 그래요), 혹은 스위치가 전혀 납땝하지 않는 구조(토프레 스위차 그래요)를 가질 수 있어요. 즉 스위치가 움직이지 말았으면 혹은 기판의 동박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할 경우 보강판이 쓰여요.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는 일부 커스텀 키보드에서는 보강판이 하우징과 기판을 간접적으로 묶어 두는 역활을 겸하는 경우도 있어요.)
기능적인 면에서 존재 의미는 그렇고요. 그래서 꼭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고요. 예컨데 알프스 스위치와 토프레 스위치 가 그래요. 체리사의 스위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요. 체리사에서 나온 키보드들은 원래 보강판이 없구요. (열혈 유저들이 체리사 키보드에 맞는 보강판을 설계해서 보강판을 끼워 넣는 개조가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었어요.)
체리사 스위치의 경우 보강판의 이유는 내구성 향상인데 당연히 키감의 변화를 줘요. 그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데 제 느낌은 클릭 스위치와 리니어 스위치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해요. 클릭 스위치의 경우 잡음 감소해서 클릭음을 부각시키는 작용을 하고요. 리니어 스위치에서는 키감이 단정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반면 넌클릭 스위치에서는 그게 부정적일 수 있어요. (제 느낌으로는 키감이 텁텁해지더군요.)
키감이라 하는 게 다분히 감성적·주관적어서 객관적으로 이것이 옳다 말할 수 없어요. 저는 이렇다 말하지만 (사실 표현의 부족을 느껴요.) 다른 분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한줄 요약: 체리사 스위치에 보강판은 기능상 내구성 향상을 주는데 긍적적 혹은 부정적 키감의 변화를 준다.
스위치가 기판에 놓여서 남땜 될 텐데요. 납땜이 취약하거나(알프스 스위치가 그래요), 혹은 스위치가 전혀 납땝하지 않는 구조(토프레 스위차 그래요)를 가질 수 있어요. 즉 스위치가 움직이지 말았으면 혹은 기판의 동박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할 경우 보강판이 쓰여요.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는 일부 커스텀 키보드에서는 보강판이 하우징과 기판을 간접적으로 묶어 두는 역활을 겸하는 경우도 있어요.)
기능적인 면에서 존재 의미는 그렇고요. 그래서 꼭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고요. 예컨데 알프스 스위치와 토프레 스위치 가 그래요. 체리사의 스위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요. 체리사에서 나온 키보드들은 원래 보강판이 없구요. (열혈 유저들이 체리사 키보드에 맞는 보강판을 설계해서 보강판을 끼워 넣는 개조가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었어요.)
체리사 스위치의 경우 보강판의 이유는 내구성 향상인데 당연히 키감의 변화를 줘요. 그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데 제 느낌은 클릭 스위치와 리니어 스위치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해요. 클릭 스위치의 경우 잡음 감소해서 클릭음을 부각시키는 작용을 하고요. 리니어 스위치에서는 키감이 단정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반면 넌클릭 스위치에서는 그게 부정적일 수 있어요. (제 느낌으로는 키감이 텁텁해지더군요.)
키감이라 하는 게 다분히 감성적·주관적어서 객관적으로 이것이 옳다 말할 수 없어요. 저는 이렇다 말하지만 (사실 표현의 부족을 느껴요.) 다른 분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한줄 요약: 체리사 스위치에 보강판은 기능상 내구성 향상을 주는데 긍적적 혹은 부정적 키감의 변화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