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아.. 건방지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궁금했고 이해가 안됫기에
이리 감히 글을 남깁니다
제가 컴퓨터전문사이트에서 웹서핑중 어느 분이 '기계식'키보드를 찾으시더군요?
근데.. 키보드가 다 그게 그거 아닙니까??;;
전 이제껏 마우스는 여러번 바꺼밨어도 키보드는 안바꺼밨는데...
이런사이트 있는지도 몰랐고, 키보드매니아가 존재하는지도 몰랐으며
마치 새로운세상에 와있는 기분이네요;;
사용기<<를 보니, 지름신이 와서 질렀다는 글도 많고...
키보드가 지름신이 올 정도로 지를만한 가치를 하는 기곕니까??
전 그냥 한 키보드만 쭉 써와서;; 이해를 못하겠네요....
누가 자세한 해석부탁드립니다...
이리 감히 글을 남깁니다
제가 컴퓨터전문사이트에서 웹서핑중 어느 분이 '기계식'키보드를 찾으시더군요?
근데.. 키보드가 다 그게 그거 아닙니까??;;
전 이제껏 마우스는 여러번 바꺼밨어도 키보드는 안바꺼밨는데...
이런사이트 있는지도 몰랐고, 키보드매니아가 존재하는지도 몰랐으며
마치 새로운세상에 와있는 기분이네요;;
사용기<<를 보니, 지름신이 와서 질렀다는 글도 많고...
키보드가 지름신이 올 정도로 지를만한 가치를 하는 기곕니까??
전 그냥 한 키보드만 쭉 써와서;; 이해를 못하겠네요....
누가 자세한 해석부탁드립니다...
2005.12.07 12:07:22 (*.210.179.84)
용재,수군님 죄송하지만 그런 답변은 사절입니다...
제대로 답변좀 해주심이... 왜 사람들이 키보드에 지르는겁니까?
킹오브같은 게임할때 입력감좋기위해서? 아니면 하루종일
한컴타자하려고?
제대로 답변좀 해주심이... 왜 사람들이 키보드에 지르는겁니까?
킹오브같은 게임할때 입력감좋기위해서? 아니면 하루종일
한컴타자하려고?
2005.12.07 12:07:32 (*.130.101.86)
음~~~ 저는 처음에 컴퓨터는 무조건 성능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듀얼컴퓨터를 알고 열심히 사용하다 점점 제가 사용하는데에서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요즘 컴퓨터가 좋아졌다는 말도됩니다. 그런다음에 관심을 가지게됐던게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등 i/o장치입니다.
2005.12.07 12:08:35 (*.210.179.84)
주영아빠님 제목만 보고 그렇게 말씀하신건 예의가 아니지 싶습니다
제가 언제 욕을했나요?부정을했습니까?사람들이 왜 키보드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지가 궁금하단 거 뿐인데
제가 언제 욕을했나요?부정을했습니까?사람들이 왜 키보드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지가 궁금하단 거 뿐인데
2005.12.07 12:09:17 (*.46.247.53)
이 세계에 빠지기 전에는 아마 여기 계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물론 저 조차도 그랬지요....ㅎㅎㅎ
2005.12.07 12:09:30 (*.130.101.86)
이런말이 있습니다. 기계는 고장나면 고칠 수 있지만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만큼 실제 자신이 사용하는 부분에 투자하게 되더군요
2005.12.07 12:10:12 (*.236.42.23)
PG나 이쪽 계통으로 일하는 분들은 업무의 99% 이상을 키보드로 코딩을 하는게 일쑤죠.
키보드가 좋고 나쁨은 일을 하면서 바로 느낄수 있는부분이고.. 능률과도 상당히 연계된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허나 연속적으로 지르는, 그리고 필요이상의 갯수를 보유 하고 있는건 매니아적 성격이라고 이해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키보드가 좋고 나쁨은 일을 하면서 바로 느낄수 있는부분이고.. 능률과도 상당히 연계된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허나 연속적으로 지르는, 그리고 필요이상의 갯수를 보유 하고 있는건 매니아적 성격이라고 이해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2005.12.07 12:10:44 (*.210.179.84)
대준님 답변감사합니다.그런데 제가 한가지 의아한점이..
마우스는 저도 많이 질러밨습니다. 저가부터 고가마우스까지..
대체로 fps나 전략게임을 위해서였죠, 그런데 키보드는 왜 사는건가요?
제가 생각해보건데.. 키보드는 킹오브같은 에뮬이나 한컴타자같은
타이핑프로그램밖에 쓸모없지 않나요?
마우스는 저도 많이 질러밨습니다. 저가부터 고가마우스까지..
대체로 fps나 전략게임을 위해서였죠, 그런데 키보드는 왜 사는건가요?
제가 생각해보건데.. 키보드는 킹오브같은 에뮬이나 한컴타자같은
타이핑프로그램밖에 쓸모없지 않나요?
2005.12.07 12:11:33 (*.138.107.12)
저도 고대준님과 비슷하게 계속 사용하다 보니 본체의 성능 쪽보다는 내 몸과 연결(?)되는 I/O 장치에 관심이 가더군요...
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데로 "세상의 순리 : 비싼 값을 한다." 가 적용되지요...
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데로 "세상의 순리 : 비싼 값을 한다." 가 적용되지요...
2005.12.07 12:12:47 (*.106.184.11)
..시소님 죄송합니다. 바로 삭제했는데요..^^ 그냥 애교로 봐 주시구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적당한 키보드로 시작을 해보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말로 설명을 해도 이해시키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이 무엇이든 그 대상에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 투자를 하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보고자 원하셨기 때문에 드린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적당한 키보드로 시작을 해보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말로 설명을 해도 이해시키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이 무엇이든 그 대상에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 투자를 하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보고자 원하셨기 때문에 드린 말이었습니다.
2005.12.07 12:13:36 (*.210.179.84)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키보드를 사는 사람들은
제로쿨님 말씀을 빌리자면 '이쪽계통'에서 일하시는 분들뿐이다..
이말이군요?
제로쿨님 말씀을 빌리자면 '이쪽계통'에서 일하시는 분들뿐이다..
이말이군요?
2005.12.07 12:16:12 (*.210.179.84)
음, 저도 하드웨어적인 쪽이나 부품쪽에 관심이 굉자이 많아
저도모르게 지름신이 발동하여 여기저기 총알을 박고있는 사람인데,
한번도 키보드엔 그런 느낌이 오지않았거든요
그러던중 키보드마니아사이트를 알게됬고 여러글을 읽어봤으며
'흥미'가 약간 생긴거같습니다. 우선 키매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키보드를 하나 장만해보고, 도대체 왜 키보드를 수집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도모르게 지름신이 발동하여 여기저기 총알을 박고있는 사람인데,
한번도 키보드엔 그런 느낌이 오지않았거든요
그러던중 키보드마니아사이트를 알게됬고 여러글을 읽어봤으며
'흥미'가 약간 생긴거같습니다. 우선 키매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키보드를 하나 장만해보고, 도대체 왜 키보드를 수집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2005.12.07 12:18:26 (*.140.26.26)
편하게 컴퓨터를 쓰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무리 없이 돌아가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그 다음은 모니터, 사운드카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인간의 오감에 직접 관계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화질과 소리,
만지고 싶지 않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계속 만져야 한다면 그건 고역이죠.
아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아는거죠 ^^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무리 없이 돌아가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그 다음은 모니터, 사운드카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인간의 오감에 직접 관계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화질과 소리,
만지고 싶지 않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계속 만져야 한다면 그건 고역이죠.
아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아는거죠 ^^
2005.12.07 12:35:53 (*.49.103.102)
운영자입니다.
먼저, "키보드가 다 그게 그거 아닙니까?"라는 물음은 이 사이트 회원분들을 상당히 맥빠지게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 그게 그거가 아닙니다. 하다못해 용산에 나가셔서 국민키보드 DT-35와 아이락스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십시오. 디자인부터 키감까지 전혀 다릅니다. 1만원대부터 3만원대 사이의 키보드 중에도 수십 가지의 모델이 존재하며, 각각의 디자인이나 키감은 천차만별입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말할 것도 없겠죠.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오프 모임에 나오셔서 이런저런 키보드를 만져 보시는 편이 좋겠군요.
먼저, "키보드가 다 그게 그거 아닙니까?"라는 물음은 이 사이트 회원분들을 상당히 맥빠지게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 그게 그거가 아닙니다. 하다못해 용산에 나가셔서 국민키보드 DT-35와 아이락스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십시오. 디자인부터 키감까지 전혀 다릅니다. 1만원대부터 3만원대 사이의 키보드 중에도 수십 가지의 모델이 존재하며, 각각의 디자인이나 키감은 천차만별입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말할 것도 없겠죠.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오프 모임에 나오셔서 이런저런 키보드를 만져 보시는 편이 좋겠군요.
2005.12.07 12:52:57 (*.238.135.109)
운영자님 말에 동감입니다. 저또한 첨에 키보드는 만원짜리 하나면 되지 멓러 비싼걸 살까 주의였는데.. 컴터본체에서 모니터로 가다보니 저희가 컴터를 하면서 젤 마니 사용하는게 키보드와 마우스라는게 느껴지고 여기에 투자할 가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가의 키보드에 디자인도 한몫하구 재질이나 키감등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지름신의 강림은 매니아적인 측면으로 저도 해석하고 싶구 또 하나의 취미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또 제주위에는 어깨결림으로 인해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도 몇몇 있습니다
2005.12.07 12:56:41 (*.196.88.250)
저는.. 코딩이나.. 다른 컴퓨터에 관한 일을 전혀 하지 않는 회원입니다. 저는 그냥 키보드가 좋습니다. 엄청난 양의 키보드들을 다 경험해볼 수는 없지만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죠. (물론 그럴 능력은 없습니다만...)
즐거운 컴퓨팅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전 키보드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더 좋은 키감의 키보드는 그만큼 컴퓨터를 하는 데 더 큰 즐거움을 주겠죠...^^
키보드에 취미를 갖고 있는 싸이트에서.. 왜 키보드를 이렇게 사들이세요?라는 식의 질문은 왠지 마음 상합니다.
즐거운 컴퓨팅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전 키보드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더 좋은 키감의 키보드는 그만큼 컴퓨터를 하는 데 더 큰 즐거움을 주겠죠...^^
키보드에 취미를 갖고 있는 싸이트에서.. 왜 키보드를 이렇게 사들이세요?라는 식의 질문은 왠지 마음 상합니다.
2005.12.07 13:45:14 (*.159.80.144)
한가지 더 말씀 올리자면,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해를 못하겠으니 이해 시켜달라'라는 말슴은 여전히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2005.12.07 13:45:59 (*.156.183.105)
최소한의 글들을 읽어 보셨다면. 아님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이런식의 愚問은 할 수 조차 없었을테고,
회원분들의 답을 牛耳讀經으로 만들고, 그 성심을 無價値하게 만들진 않았겠지요.
이런식의 愚問은 할 수 조차 없었을테고,
회원분들의 답을 牛耳讀經으로 만들고, 그 성심을 無價値하게 만들진 않았겠지요.
2005.12.07 14:07:06 (*.156.183.105)
엉뚱한데 와서 4살박이 애처럼 이해 시켜달라고 조르기 보단,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게임이나 타자프로그램 정도 밖에 안되는 자신을 탓해야 할 것이고,
답글의 양태를 보아하니 기본조차 안된 자신을 탓해야 할 것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나 했는데, 또 다시 게시판이 어지워질 기미가 보이는군요.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게임이나 타자프로그램 정도 밖에 안되는 자신을 탓해야 할 것이고,
답글의 양태를 보아하니 기본조차 안된 자신을 탓해야 할 것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나 했는데, 또 다시 게시판이 어지워질 기미가 보이는군요.
2005.12.07 14:07:45 (*.228.45.219)
이곳분들은 대부분 취미로 많이 지르시는데 키보드마다 전해주는 키감이 다르기 때문이고 개인의 기호에 맞는 키보드를 찾기 위함이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05.12.07 14:13:30 (*.236.171.206)
그저 취미일 수도 있고,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일 수 도 있겠죠.
질문내용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만, 질문하는 태도에 약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어이, 넌 왜그렇게 비싼 휴대폰 쓰냐? 난 이해 못하겠다. 설득해봐' 하거나
천식 환자 붙잡고 '왜 입에 치익치익 뭐 뿌리고 그러냐? 난 해봐도 좋은 거 모르겠던데, 설명좀 해 봐'
라는 것처럼 들려서 심기가 편치 않네요.
질문내용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만, 질문하는 태도에 약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어이, 넌 왜그렇게 비싼 휴대폰 쓰냐? 난 이해 못하겠다. 설득해봐' 하거나
천식 환자 붙잡고 '왜 입에 치익치익 뭐 뿌리고 그러냐? 난 해봐도 좋은 거 모르겠던데, 설명좀 해 봐'
라는 것처럼 들려서 심기가 편치 않네요.
2005.12.07 14:14:12 (*.230.161.138)
전 모든 하드웨어(마우스포함)를 나름대로 졸업하고, 최종착지인 키보드에 도착해 있는 중 입니다. 다른 기기와 달리.. 키보드는 성능과 기능이 아닌,, 감성과 느낌이 매우 중시되는 기기 입니다.
어느 컴퓨터전문사이트 인지 모르오나.. 그쪽에서 쭉 거하심이 나을 듯 싶군요.
어느 컴퓨터전문사이트 인지 모르오나.. 그쪽에서 쭉 거하심이 나을 듯 싶군요.
2005.12.07 14:17:14 (*.236.171.206)
참고로 제 경우, 오래전엔 기계식이 뭔지도 잘 모르고 좀 다르군 하며 잠깐 쓰다가 보편적인 멤브레인을 오래 써왔는데, 뻑뻑하고 손마디도 편치 않아 뭔가 다른 게 없을까하다가 이런 저런 키보드를 전전하다 현재 하나의 키보드에 적응해서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르는 게 약이지만 알고난 이상은 모르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게 사람이죠.
2005.12.07 14:40:01 (*.247.149.6)
밥먹다보면 더 맛난 반찬 먹고도 싶고..
마누라 옷 있는데 더 이쁜 옷 입고싶어하고..
마우스 많이 사용하셨다니, 더 감도 좋고 컨트롤 잘되는거 사고 싶은 맘이랑 같은거 아닐까요? ^^;;
마누라 옷 있는데 더 이쁜 옷 입고싶어하고..
마우스 많이 사용하셨다니, 더 감도 좋고 컨트롤 잘되는거 사고 싶은 맘이랑 같은거 아닐까요? ^^;;
2005.12.07 14:56:32 (*.58.253.13)
왜 이렇게 세상에는 뾰족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결국 돌아오는건 날카로운 시선과 뾰족하니 아픈 말들 밖에는 없다는걸 아직 모르는 건가...
결국 돌아오는건 날카로운 시선과 뾰족하니 아픈 말들 밖에는 없다는걸 아직 모르는 건가...
2005.12.07 15:10:43 (*.130.101.86)
다시 한말씀 드리자면 저 같은경우는 마우스 보다는 키보드 욕심이 더 많습니다. 아무래도 타이핑 양이 많다 보니까 '파아란시소'님의 글과 리플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타이핑은 적으시고 fps 게임이 주 이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편안하고 감도가 좋은 마우스가 우선 일것 같습니다.
2005.12.07 15:12:21 (*.251.99.57)
이해가 안되면...사이트를 차근차근 보면서...
자기가 여태까지 몰랐던...이제서야 자기가 의문을 가지게 된 부분을...
하나하나 쫓아가면서...다른 사람의 의식 세계를 접근을 해나가야지...
나 모르겠는데...너 답해봐라???
대뜸 뗑깡???
자기가 여태까지 몰랐던...이제서야 자기가 의문을 가지게 된 부분을...
하나하나 쫓아가면서...다른 사람의 의식 세계를 접근을 해나가야지...
나 모르겠는데...너 답해봐라???
대뜸 뗑깡???
2005.12.07 15:51:29 (*.247.149.6)
뭐.. 키보드를 왜 사냐는 질문엔 칠라고 산다라는 말밖에는 못할 거 같지만, 오락하려고 고가 마우스 사는 것보단 일하려고 좋은 키보드 사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2005.12.07 16:12:54 (*.72.25.230)
질답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을 경우에는 무언가를 알고자 함이 아니신지요?
그렇다면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수고로움을 인정하시는 것이 이 사이트에서 가장 우선으로 하는 매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곳들 같은 경우, 파이란시소님의 글이나 덧글들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곳들도 있을 터이지만,
"그런 덧글 사절입니다, 제대로 답변해 주심이" "님, 이제 됐나요? 꼬투리잡기 유치"
등의 덧글이 상당히 생소한 곳이거든요.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그정도의 덧글이야 뭐 어때 하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할지라도, 실제 이곳의 분들을 앞에 두고 그런식의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수고로움을 인정하시는 것이 이 사이트에서 가장 우선으로 하는 매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곳들 같은 경우, 파이란시소님의 글이나 덧글들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곳들도 있을 터이지만,
"그런 덧글 사절입니다, 제대로 답변해 주심이" "님, 이제 됐나요? 꼬투리잡기 유치"
등의 덧글이 상당히 생소한 곳이거든요.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그정도의 덧글이야 뭐 어때 하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할지라도, 실제 이곳의 분들을 앞에 두고 그런식의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2005.12.07 17:01:18 (*.114.22.162)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역시 컴퓨터는 쓸때없이 성능만 그럴듯하게 해서
활용도 제대로 못하는것보다.(겨우 게임이라던지) 역시 자기 몸에 가장
연결이 가까운 주변장치에 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가 되겠죠.
활용도 제대로 못하는것보다.(겨우 게임이라던지) 역시 자기 몸에 가장
연결이 가까운 주변장치에 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가 되겠죠.
2005.12.07 17:21:32 (*.105.40.141)
국가대표축구선수에게 저렴한 옥상표 신발을 신켜놓고 뛰라고 해보세요.
하지만 일부사람들이 신고다니기에 모양빼곤 별다른 무리가 없죠
무엇이든 보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위해 특화된 제품이
나오는것입니다.
농구화,러닝화,축구화,등산화 다 따로 있듯이 말이죠.
이런 운동을 안하실꺼면 필요없지만, 농구안해도 학생때는 농구화만 신고다녔습니다;;; 편하더군요.
하지만 일부사람들이 신고다니기에 모양빼곤 별다른 무리가 없죠
무엇이든 보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위해 특화된 제품이
나오는것입니다.
농구화,러닝화,축구화,등산화 다 따로 있듯이 말이죠.
이런 운동을 안하실꺼면 필요없지만, 농구안해도 학생때는 농구화만 신고다녔습니다;;; 편하더군요.
2005.12.07 19:34:04 (*.236.219.109)
자동차야 어차피 밟으면 가고 서고 하는건데 솔직히 그게 그건데 마티즈 타고 다니면 될 것을 왜 지름신이 올 정도의 비싼 차를 사려는지 이해 못하겠어요...이런 질문을 보배드림 같은데서 하는 것과 비슷한 질문 인것 같네요 ㅎㅎ
2005.12.07 19:55:58 (*.213.64.218)
자동차 왜 바꿔타십니까? 걍 풀석가라앉을때 까지 쓰셔야죵
하지만 욕심이 나지 않습니까?
승차감, 소음, 내부 인터페이스나, 다양한 옵션들, 디자인, 엔진성능,
타인의 시선들 등 많은 이유에서 사람들은 더 나은차 더 좋은차를 선호
하게 되는 것이죠. 마우스는 바꾸는 이유는 사용해보니 더 좋으셨을테니
그때 아셨겠죠. 아~ 이래서 마우스를 바꾸는구나. 뭐 대충 그런겁니다.
하지만 욕심이 나지 않습니까?
승차감, 소음, 내부 인터페이스나, 다양한 옵션들, 디자인, 엔진성능,
타인의 시선들 등 많은 이유에서 사람들은 더 나은차 더 좋은차를 선호
하게 되는 것이죠. 마우스는 바꾸는 이유는 사용해보니 더 좋으셨을테니
그때 아셨겠죠. 아~ 이래서 마우스를 바꾸는구나. 뭐 대충 그런겁니다.
2005.12.07 22:42:48 (*.225.226.61)
30인치 모니터 출시에 관한 정보에 현재 출시된 겜 중에 그 해상도 지원하는
오락이 없는데 왜 쓰냐 이런 정도의 수준이네요.
자기가 컴을 겜 용도 밖에 쓰지 않는다고 모든 사람이 겜만 하는 줄 아는...
제가 관리자라면 폐쇄 커뮤니티라고 욕먹을 지라도 바로 강제탈퇴 시키고
싶습니다. 감히 말하는데 저런 사람은 이해시킬 수가 없습니다.
자기 세상에, 자기 기준으로, 이해할 의욕 및 능력이 없는데 굳이
같은 회원으로 존재한다는 자체가 껄끄럽네요.
여기는 제가 편하게 들어오고 즐겁게 글을 읽는 곳 입니다.
살다가 신경 쓸 일도 많은데 여기까지 와서 이런 댓글 단다는
자체가 심장박동수를 올리네요.
일정한 수의 회원이 이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면 관리자가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진담입니다.
오락이 없는데 왜 쓰냐 이런 정도의 수준이네요.
자기가 컴을 겜 용도 밖에 쓰지 않는다고 모든 사람이 겜만 하는 줄 아는...
제가 관리자라면 폐쇄 커뮤니티라고 욕먹을 지라도 바로 강제탈퇴 시키고
싶습니다. 감히 말하는데 저런 사람은 이해시킬 수가 없습니다.
자기 세상에, 자기 기준으로, 이해할 의욕 및 능력이 없는데 굳이
같은 회원으로 존재한다는 자체가 껄끄럽네요.
여기는 제가 편하게 들어오고 즐겁게 글을 읽는 곳 입니다.
살다가 신경 쓸 일도 많은데 여기까지 와서 이런 댓글 단다는
자체가 심장박동수를 올리네요.
일정한 수의 회원이 이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면 관리자가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진담입니다.
2005.12.07 23:23:19 (*.231.202.147)
저는 요즘 가장 즐겨 찾는 이곳 외에 LP 앨범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있습니다.
초등학생시절 부터 용돈이 모이면 구매를 했던 LP앨범들, 아직까지 그버릇이 남아 꽤나 많은 LP앨범들을 소유하고있고 또한 가끔 오래된 구하기 힘든 앨범들을 애써 찾으려 노력을 해보기도합니다.
혹자들이 간혹 물어옵니다.
왜 너는 좋은 cd 음질을 내버려두고 왜 LP 를 모으니? 음악 ?
그거 인터넷에서 mp3 다운받으면 구하지 못하는 곡도 없고 쉽게 받아서 들으면 되잖냐.......
cd보다 비싸며 구하기도 힘들고 음질또한 떨어진다는 중고 LP 앨범들을 저는 왜 구입하고 그런것을 꺼내 턴테이블에 걸고 차한잔과 함께 듣는것을 취미랍시고 지금껏 가지고 살고있을까요?
그 해답은 아마 같은 맥락으로 여기에 키보드매니아 회원분들이 올려주신 각 게시판의 글등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바로 해결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질문을 하신분은 조금만 시간을 내어 보신다면 궁금해하셨던 가장 기본적인 궁금증을 어렵지 않게 푸실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초등학생시절 부터 용돈이 모이면 구매를 했던 LP앨범들, 아직까지 그버릇이 남아 꽤나 많은 LP앨범들을 소유하고있고 또한 가끔 오래된 구하기 힘든 앨범들을 애써 찾으려 노력을 해보기도합니다.
혹자들이 간혹 물어옵니다.
왜 너는 좋은 cd 음질을 내버려두고 왜 LP 를 모으니? 음악 ?
그거 인터넷에서 mp3 다운받으면 구하지 못하는 곡도 없고 쉽게 받아서 들으면 되잖냐.......
cd보다 비싸며 구하기도 힘들고 음질또한 떨어진다는 중고 LP 앨범들을 저는 왜 구입하고 그런것을 꺼내 턴테이블에 걸고 차한잔과 함께 듣는것을 취미랍시고 지금껏 가지고 살고있을까요?
그 해답은 아마 같은 맥락으로 여기에 키보드매니아 회원분들이 올려주신 각 게시판의 글등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바로 해결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질문을 하신분은 조금만 시간을 내어 보신다면 궁금해하셨던 가장 기본적인 궁금증을 어렵지 않게 푸실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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