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관련 된 질문을 이곳에 올리니 좀 뻘쭘하기도 합니다만..;;

태어난지 이제 한달 갓 넘은 복띵이가(예명입니다 ㅎㅎ)
얼마 전까지는 볼일 보는 시간이 잠 자리에 들기
몇시간 전이었기에 씻기고 잠자리에 들곤 했습니다

근데 저를 닮은 것이 외모 뿐만 아니라 식성까지라
한번 볼 일을 보면은 물티슈로 닦아 주고 마무리?
할 정도의 수준을 쉽게 넘어 버리곤 합니다 ;;

문제는 집사람의 체구는 작고 태어난지 한달 남짓
된 복띵이는 6키로에 육박하는지라 집사람 혼자서
씻길수 없기에 요 며칠 새벽마다 일어나서 복띵이를
씻겨 주고 자다보니 헤롱헤롱 모드입니다 ㅡㅡ;

아 잡설이 길었습니다 ㅋㅋㅋ
볼일 보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_^?

이곳 회원님들께서는 연배도 있으시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