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로 인두가 나갔군요..

한참때 공구박스에 키트로 팔던 납땜셋트에 들어있던 학코 인두를 잘 쓰다

지금은 그냥 만물백화점에서 파는 아무 인두나 스펙상의 열량만 충분하면 쓰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이름만 그럴싸한 국내 OEM 마데전자 직수입품들이 그렇듯,
첫번째것은 터보까지 달렸으나 3개월,
두번째 것은 약 보름 이번에 반쯤 맛이 간 것은 3일도 채 못 쓴듯 하네요..

간단한 리니어 앰프를 제작하려고 하다가 지나치게
열량이 작아진 인두를 본 뒤 집어치우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ㅡㅡ

인두 고장의 원인 중 하나가 한번 매달리면 몇가지 몰아둔것을 끝장보는 하드한
작업 스타일 때문이기도 하지만..이번엔 그 스타일을 견딜만한 신뢰할수 있는 인두를 사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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